역사/문화, 책 리뷰

『교토의 방식』, 역사/문화 분야 54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정치영의 ‘교토의 방식’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읽다 보니 교토가 얼마나 독특한 도시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사실 교토에 대해 깊이 알지 못했는데, 이 책 덕분에 새로운 시각을 가져볼 수 있었어요. 역사와 현대가 어떻게 공존하는지를 보여주는 교토의 이야기를 들으면 분명 여러분도 많은 감동을 느끼실 거라 생각해요. 스트레스를 잊고 천천히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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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방식

정치영

발견! 거리 곳곳에 숨은 교토 도시 이야기

『교토의 방식』, 역사/문화 분야 54위, 책 추천

목차



  • 서문
  • 1장 교토의 방식
  • 새해맞이(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면서…….) |…
  • 2장 오래된 도시의 기능성과 예술성
  • 거리의 관찰자 | 대문의 기초로 깐 돌들이 …


‘교토의 방식’은 도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통해 교토라는 공간이 갖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탐구하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특히 중얼거렸던 부분은 저자가 지리학자라는 점이었어요. 그윽한 정원, 여유롭게 걸어가는 사람들, 오래된 돌과 나무가 수놓아진 거리 등이 저자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세심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교토는,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세련된 현대가 얽히는 매력적인 도시이죠. 예를 들면, 저자는 교토의 작은 신사를 보면서도 그 속에서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감정들, 그리고 현대 도시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를 전달합니다. 도시의 소음과 바쁨 속에서 우리는 종종 그리운 기억으로 남긴 적이 있잖아요?



저자 ‘정치영’에 대하여

지리학자다.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 교수, 일본 교토대학교 초빙 학자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지리학전공 교수로 일하고 있다. 과거를 대상으로 하는 지리학인 역사지리학을 전공하면서 지역의 과거 경관이나 지리적 상황을 복원하는 데 집중해 왔다. 지은 책으로 『근대 일본인의 서울·평양·부산 관광』, 『지리지를 이용한 조선시대 지역지리의 복원』, 『사대부, 산수유람을 떠나다』, 『지리산지 농업과 촌락 연구』 등이 있고, 같이 쓴 책으로는 『조선시대 제주와 제주문화』, 『한국 중소도시 경관사』, 『여행기의 인문학 2』, 『한국의 명승』, 『한국역사지리』, 『지명의 지리학』 등이 있다.


‘교토의 방식’을 통해 만나는 교토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현대를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잊었던 소중한 일상과 사람 사는 이야기들을 이 책 속에서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블로그, 혹은 주변 친구에게 책 추천하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교토에서의 상상이 그려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여행은 정말 특별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교토를 여행해보세요! 특히 교토에서의 삶의 방식, 인간다움을 엿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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