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책을 가져왔어요. 바로 ‘클래식 좀 들어라’입니다! 이 책은 사실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 클래식에 대해 거리감을 느꼈던 저에게도 아주 유용한 정보가 가득했습니다. 블로그와 관련된 책을 읽고 싶었던 찰나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마치 제 가슴에 여유를 주는 음악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분들에게도 색다른 매력을 전해줄 수 있는 그런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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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좀 들어라
망둥어 외
이제는 ‘클래식힙’ 트렌드!
유튜브 인기채널 ‘클래식좀들어라’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으로 만나다
목차
- ⦁인사말
- ⦁부록_ 곡목 쉽게 이해하기
- ⦁플레이리스트*
- ⦁클래식좀들어라 4컷 만화
- ⦁부록_ 주요 작곡가 소개
- ⦁플레이리스트 세부*
- 무서운 클래식 으악!
- 기분이 흐엉흑흐헝 흑흑 클래식
- …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대한 문을 열어주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다양한 클래식 곡들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줘요. 음악의 예술성과 감성을 깊이 있게 전달하며, 저자 본인의 경험담도 아낌없이 나누고 있어요. 독자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거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말 잘 설명해주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이 책의 큰 장점은 친근한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클래식 곡는 어렵고 전문가들이나 듣는 것이라는 편견을 뛰어넘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특히 이 책에서는 ‘무서운 클래식’이라거나 ‘기분이 흐엉흑흐헝 흑흑 클래식’이라는 곡 주제 속에서 각 곡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는 주인장이 각 곡을 선정한 감각이 정말 탁월하다는 것이에요.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곡들이 많이 있지만, 그 곡들도 모두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실제로 읽어보면서 여러 곡들을 찾아 듣게 되었고, 자주 듣는 곡들이 생겼습니다. 이처럼 직접 들어보면 정말 또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클래식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준 책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이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거나,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처럼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저자 ‘망둥어 외’에 대하여
엄청난 클래식 러버이자 피아니스트이다. 미국에서 음악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재학 중이며,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유튜브에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채널 ‘클래식좀들어라’를 만들었고, 게임을 하다 친해진 친구 해달과 함께 2인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 책, ‘클래식 좀 들어라’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안하고도 소중한 입문서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저자가 직접 쓴 만큼 신뢰감도 느껴지네요. 음악의 매력을 담아낸 클래식 카탈로그처럼 느껴져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클래식을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잘 설명하고 있어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책 추천을 통해 클래식의 매력을 느끼고자 정성과 열정을 담아낸 저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래식에 대한 이해는 물론, 일상에서 ebedded된 클래식의 소중한 순간들까지 꺼내 볼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는 이 책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더 많이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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