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진영 감독의 ‘하와이 연가’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하와이에 정착한 우리의 선조들에 대한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저는 요즘들어 조금씩 역사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이런 주제를 다룬 책이 읽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교과서에선 알 수 없는 조선인의 이민 역사와 그들의 고난을 엿볼 수 있답니다.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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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연가
이진영
목차
- 추천사
- 머리말_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 1부 꿈
- 영화 소개
- 역사적 배경
- 〈하와이 연가〉를 만든 사람들
- 음악 영화의 탄생
- …
‘하와이 연가’는 1900년대 초 가난한 조선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 하와이로 이주한 우리의 선조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테마가 주는 감동은 저를 떨리게 만들었고, 그들이 겪었던 절박함과 애환이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힘든 시기를 이겨내며 자신들의 꿈을 위해 노력했는지, 그리고 그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한 후원금 모금에 참여했던 그들의 모습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이 될 것입니다. 읽으면서 정말 눈물이 나기도 했고, 가슴 속에 깊은 울림이 있더라고요. 이민 3~4세대의 생생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 그들의 삶과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도 어디선가 공감이 가더라고요.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감정과 연결되더군요. 그래서 진짜 이 책을 읽기에 적합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하게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독자들이 역사에서 배워야 할 교훈이 있다는 점입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란 주제를 통해,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희생정신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도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면, 저는 이 책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이진영’에 대하여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기록한 작품들을 선보여 온 독립영화 감독. 이화여대 언론정보학/영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하와이로 이주했다. 10년 넘게 여러 언론사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 한국인의 이민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1인 영화사를 차렸다. 감독 데뷔작인 다큐멘터리 6부작 〈무지개 나라의 유산〉(2021)은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를 비롯해 10여 개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대한민국 국가기록원에 국가기록물로 등재되었다. 최근작 〈하와이 연가〉(2024)는 리처드 용재 오닐, 김지연, 케올라 비머 등 저명한 연주자들의 연주를 통해 이민 역사를 담아내며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라는 평을 받았다. 미국 공영방송 PBS Hawai‘i에서 방영되었고, 2024년 10월, 국내 개봉을 통해 전국의 관객과 만났다. 기획부터 제작, 배급, 개봉과 홍보까지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헤쳐 나가며 경험한 좌충우돌 분투기와 감동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담았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하는 한인 이주 역사에 대해 다룬 이 책은 각자 자신의 사연을 갖고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와이 연가’는 그들의 눈물 어린 삶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에요. 또한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교훈들이 가득 들어있어요. 이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남긴 발자취를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독립을 위해 싸웠던 그들에게 고마움과 찬사를 보내며, 이번 기회에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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