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은경의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라는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아마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처럼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거예요. 육아와 교육에 대한 고민이 가득한 요즘, 부모로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를 다시금 고민하게 해주는 책이라 꼭 책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책 속에는 저자가 겪은 경험과 이야기,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져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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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이은경
30만 부모의 멘토 이은경쌤이 작정하고 쓴 자녀교육 에세이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에 관하여
목차
- 프롤로그 내 아이를 위한 최선
- 1장. 다정한 관찰자:적정거리
- 와글거리는 아이들 사이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아이
- 엄마의 말, 삼키지 않으면 아이는 어른이 될 수 없다
- 실패의 다른 뜻은 경험이고 과정
- 외로운 아이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 2장. “옆집 애를 죽여줘”:비교
- 옆집 애를 죽여줘. 그 엄마는 죽이지 마, 단원평가 점수를 못 물어봤거든
- 집을 팔아 간 캐나다에서 내가 느낀 것들
- “너는 왜 기어이 아들을 서울대에 보내려고 하는 거야?”
- 중학생이 중학생답다는 이유로 칭찬을 보낸다
- 입시는 어차피 불공평한 경쟁 아닌가
- 3장. 누구나 상처받으며 성장한다:기다림
- 교육 관련 유튜버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 …
이은경 작가의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는 제목에서부터 담고 있는 메시지가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부모인 나조차 가끔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너무 과하게 반응하고는 했죠.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담담하게 아이를 지켜보는 것이 어떻게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지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특히 ‘다정한 관찰자’라는 개념이 정말 마법처럼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마음이 때때로 과할 필요 없이, 아이 스스로의 경험과 성장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어요. 이 책의 여러 에피소드들, 특히 저자가 언급한 ‘실패는 경험’이라는 구절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우리의 실패를 받아들이고 그걸 통해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은경 저자는 자신의 두 아들, 특히 지적장애를 가진 둘째 아이와의 경험을 통해 예민하고 불안한 부모로서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아이의 외로움과 아픔에 대한 과도한 걱정 대신, 상황을 지켜보며 기다려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배우는 것은 정말 중요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다양한 시행착오를 경험하게 두고, 그런 과정을 응원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육아의 새로운 길을 발견했어요.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저처럼 매일의 불안과 걱정을 덜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우리 아이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거든요.
또한 이 책은 한편으로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모든 엄마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무조건 아이의 성과를 중시하는 시대에, 부모가 가져야 할 ‘담대함’과 ‘단단함’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는 책입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고 힘든 순간들 속에서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지, 저자의 경험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저는 앞으로도 이 책을 곱씹어 읽어보고, 아이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실천적이고 유용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책인 만큼, 많은 분들께 이 책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자 ‘ 이은경’에 대하여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워킹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다가 양육에 전념하기 위해 사직했다. 초등학생이던 두 아들은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되었다. 초등교사 출신 엄마가 바지런히 수집하고 실제 적용해본 학습 정보를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초등생활」에 5년째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0여 년간 초등교사, 작가, 강사, 유튜버, 워킹맘, 전업맘으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같은 길을 걷는 중인 150만 명의 대한민국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깊은 이야기다. ‘엄마’라는 존재가 예민함과 불안함의 상징이 된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란 무엇인가에 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됐다. 아이와 나를 동일시하여 아이가 성장하며 겪는 일련의 과정에 지나치게 감정 이입하며 괴로워해본 적이 있다면 저자가 내어놓는 솔직한 이야기들에 위로받고 도움받게 될 거라 믿는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어휘일력 365』 『사자성어 속담 일력 365』 『초등 매일 공부의 힘』 『부모의 말 공부』 『자신만만 1학년』 시리즈 등 60여 권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등이 있다. 유튜브 채널|슬기로운초등생활 인스타그램|lee.eun.kyung.1221
이은경의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는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 또한 육아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발견했답니다. 누군가의 다정한 시선 속에서 나 또한 성장했음을 깨닫고, 제 아이들에게도 그런 마음으로 다가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앞으로도 학부모로서 어떻게 삶의 균형을 맞추며 아이들과 소통할지를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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