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책 리뷰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자기계발 분야 35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마티아스 뇔케의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라는 책을 읽고난 후 느낀 점을 공유해볼까 해요! 요즘 세상은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보여주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 같아요. SNS나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뭔가 대세에서 밀려나는 듯한 느낌까지 들죠.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려왔던 두려움들이 한층 가벼워진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책 추천입니다! 목차부터 내용까지 저에게 많은 힌트를 주었거든요. 이 책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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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마티아스 뇔케

보여주기 위해 극대화하는 삶이 아닌
고요히 나를 지키는 삶을 위한 안내서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자기계발 분야 35위,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_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품고 있는 태도
  • [1부: 보여주기 위한 모든 것들과 결별하기]
  • 1장_ 함부로 떠벌리던 이들에게 작별을 고하며
  • 긍정 환상을 찍어대는 공장 │ 성공을 떠들고 싶어 안달인 사람들 │ 정말 돈이 모든 것을 바꾸는가 │ 욕망은 멈추지 않는다 │ 사로잡지 못하면 사라지는 시대 │ 사회적 지위를 두고 벌이는 게임
  • 2장_ 조용히 이기는 겸손한 능력자들
  • 숨은 강자들 │ 슈뢰더에게 없는 한 가지 │ 레이캬비크의 아웃사이더 시장(市長) │ 세상의 끝에서 교회를 변화시킨 교황 │ 목표는 클수록 좋다는 착각 │ 스스로를 낮추는 태도의 3가지 힘
  • 3장_ 겸손과 신뢰의 문화사
  • 그리스 희극 속 에이런과 소크라테스 │ 권좌에 앉은 이들의 과장된 위대함 │ 기사도와 사무라이 정신 │ 예의의 대명사, 젠틀맨의 등장 │ 기분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태도 │ 선함 소박한 그릇 안에 있다 │ 경계의 자유 │ 속물근성과 가짜 겸손 │ 모두 겸손할 수 있다
  • [2부: 기분은 선택할 수 없어도 태도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 4장_ 나를 소모하지 않는 태도의 심리학
  • 자존감과 겸손의 상관관계 │ 핸디캡의 원칙 │ 기대를 뛰어넘는 전략적 비관주의 │ 성공했다는 그들의 인격은 왜 그 모양일까? │ 성공이라는 착각, 이를 초월한 겸손 │ 내가 원하는 딱 그만큼의 성공 │ 신뢰를 만드는 두 개의 기둥 │ 가짜 겸손, 진짜 겸손

이 책은 보여주기 위해 극대화하는 삶에 대해 비판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을 부풀리고 과장된 행동을 하는 이유는 그들이 그 강박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편, 겸손한 사람들은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사람들입니다. 저자는 겸손함이야말로 실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우리가 자신의 길을 조용히 걸어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심리학적으로도 깊은 연결이 있죠. 겸손한 사람들은 자아의 기준이 확고하므로 외부의 평가나 주목에 의존하지 않아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예를 들면 잘난 척하고 싶어하는 순간들이 왜 발생하는지를 분석하게 되었고, 결국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정하고 높여가는 태도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느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내면의 강함과 독립성을 보여줍니다. 책에서는 심리학적 관점과 문화사적인 면도 아우르며, 겸손이라는 미덕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를 제시합니다. 책의 다양한 예시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 이러한 마음가짐이 우리를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는 또한 ‘기분은 선택할 수 없지만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정말 훌륭한 통찰이죠. 세상이 시끄러운 요즘, 고요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지키는 것 또한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 스스로도 더 나아가고 싶어지네요!

저자 ‘ 마티아스 뇔케’에 대하여

독일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이자 저명한 작가 중 한 명이다. 저널리즘, 문학, 커뮤니케이션 과학, 정치학, 음악학 등을 두루 공부한 그는 바이에른 방송(Bayerischer Rundfunk)에서 일하고 있으며 여러 미디어에 칼럼을 쓰고 있다. 16년 넘게 심리학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매우 탁월한 통찰을 보여주는 책을 집필해 왔는데, 특히 신뢰와 권력, 언어와 태도를 주제로 하는 그의 저서들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모두가 자기를 내세우기 바쁜 시대에 현명한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를 통찰한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는 그만의 전문적인 식견과 관점을 특유의 재치와 명쾌함, 풍부한 사례로 풀어낸 명저로, 독일 언론과 독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국내에는 2017년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로 처음 소개됐으나 현 시점에 맞는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그 외의 저서로 『낙관론자들이 빠지는 무모한 실수 12가지』,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주도권을 결정하는 한마디 말』, 『권력의 언어』 등 다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에서 나눈 겸손에 대한 통찰은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철저하게 보여주기 위해 소모되는 삶 대신, 멋지게 조용히 나를 지키는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겸손의 가치가 어떤 힘을 가지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책 추천 드려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함께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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