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뜻밖의 책 한 권을 소개하려 합니다 ^^ 이 책은 ‘반일 종족의 역사 내란’으로 역사/문화 분야에서 11위를 기록한 작품인데요, 요즘 제가 역사에 대해 깊이 생각하던 차에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어요. 책 추천을 드리기에 손색이 없는 책이랍니다. 저도 평소 이런 주제엔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읽으면서 머릿속이 복잡해졌고 감정이 복받쳐 오르기도 했죠. 반일 감정과 민족주의가 어떻게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려 왔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현실 정치 내란과 맞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평소에는 역사책 추천 받으면 좀 딱딱하고 어려운 책일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은 달랐어요. 긴장감도 있었고, 뭔가 인간적인 감정이 마구 일렁였답니다. 그래서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반일 종족의 역사 내란
이영훈 외
목차
- 머리말
- 제1부 내란의 근원
- 01 고 김대중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 02 반일 종족의 역사적 뿌리와 경과
- 제2부 내란의 전선
- 03 일제하 조선인의 국적이 한국이라고?
- …
처음에 이 책을 펼쳤을 때, 사실 무거운 내용에 다소 지루할까 걱정되었어요. 하지만 머리말부터 저자의 치밀한 분석과 현실에 대한 냉철한 눈빛에 금세 빠져들었답니다. 특히 김대중이라는 인물에 대한 묘사는 저를 혼란스럽게 했어요. 그가 남긴 거액의 비자금과 지역감정에 영합한 정치 행보는 단순히 역사 속 인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여전히 지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죠. 책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 주제는 ‘역사 내란’ 이었습니다. 저자들은 반일 종족 문화가 어떻게 거짓말과 증오, 그리고 증오심으로 점철된 종족주의로 이어졌는지 낱낱이 파헤칩니다. 그 과정에서 한일병합조약의 국제법적 유효성, 독립운동가의 진짜 의미, 그리고 한국사학계가 어떤 식으로 역사를 재단해왔는지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건, 우리가 배워온 역사 중 상당 부분이 정치적 이념과 편견에 휘둘렸다는 점입니다. 저 역시도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들이 많았고,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의 역사 교육에 대한 회의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일 감정이 단순한 국가 간 원한을 넘어서서, 개인의 정신문화와 종교적 심성까지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저 같은 평범한 독자도 가끔은 이런 책 추천을 받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역사에 관심 있는 분이나 정치 현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은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이 책은 적어도 지금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정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촉매재가 될 거라 믿어요. 무엇보다 역사 내란의 현실적 파장과 그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이런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쉽게 읽히는 점은 저에게 큰 놀라움이었고, 저도 다시 한 번 책 추천의 중요성을 느꼈어요. 다만, 책을 읽으면서 몇 번 오탈자가 보이고 문장 구성이 어색한 부분도 있었는데, 오히려 그 점이 이 책이 단지 딱딱한 학술서가 아니라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담은 기록이라는 인상을 줬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처럼 거침없이 솔직하게 쓰는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 책을 읽으면서 몇몇 정치적 논쟁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가 기억났고, 그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되살아나기도 했답니다. 이런 점에서 역사책 추천 중에서도 정말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 중 하나였어요.
저자 ‘이영훈 외’에 대하여
서울대에서 한국경제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성균관대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정년퇴직, 현재 이승만학당의 교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선후기사회경제사』(한길사, 1988), 『수량경제사로 다시 본 조선후기』(공저, 서울대출판부, 2004), 『대한민국역사』(기파랑, 2013), 『한국경제사』 Ⅰ, Ⅱ(일조각, 2016), 『반일 종족주의』1·2권(공저, 미래사, 2019~2020) 등의 저서가 있다.
끝까지 읽고 나니 이 책이 왜 역사/문화 분야 11위에 올랐는지 절로 알 것 같았어요. 책 추천이란 게 단순히 재미있거나 흥미로운 책을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사고와 감정에 깊은 영향을 주는 그런 책을 의미하는구나 싶더라고요. 한국의 반일 감정과 역사 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이 책은 단순한 이념적 논쟁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 문제를 직시하게 했어요. 역사와 정치, 문화가 어떻게 얽혀있는지 진심으로 생각하게 만드니,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께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주제를 계속 탐구하고, 제가 느낀 점들을 기록하며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우리 모두가 조금 더 성숙한 시선으로 과거를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책 추천, 어려운 것 같지만 좋은 책은 분명히 어렵지 않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다음에도 뜻깊은 책과 함께 또 인사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