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펼친 책은 이현서의 ‘이현서, 나의 일곱 번째 이름’입니다. 이 책은 저자 이현서의 탈북과정과 그녀가 겪은 끔찍하면서도 슬픈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제 머릿속에는 북한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만 있었고, 탈북자들의 이야기는 멀게 느껴졌었죠.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거리감이 사라지면서, 저도 모르게 심장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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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서, 나의 일곱 번째 이름
이현서
–평범한 17세 소녀 김지혜에서
–북한인권운동가 이현서가 되기까지!
CNN, UN 북한 인권 청문회를 비롯, 세계 유수 언론 매체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인권 실태 고발! 탈북자 최초 TED 강연자, TED&유튜브 조회수 4000만 회!
목차
- 서문 4
- 프롤로그 12
- 1부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
- 1. 산악 지방을 달리는 기차 21
- 2. 세상의 가장자리에 있는 도시 32
- 3. 벽 속에 있는 눈 39
- 4. 검은 옷의 여인 46
- 5. 다리 밑의 남자 54
- 6. 빨간 신 59
- 7. 신흥 도시 69
- 8. 비밀 사진 76
- 9. 훌륭한 공산주의자 되기 82
- 10. 바위섬 91
- 11. 저주 받은 집 95
- 12. 다리에서 일어난 비극 100
- 13. 어두운 물 위의 햇살 104
- …
책의 첫 페이지부터 마음을 흔드는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어렸을 때의 이현서는 평범한 소녀였지만, 그녀의 인생은 잔혹한 전체주의 체제 속에서 펼쳐졌습니다. 그녀가 쓴 첫 번째 장면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그리며 시작됩니다. 그 내용이 마치 바로 저에게 일어난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검은 연기가 기름에 타오르는 장면은 제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극적인 상황 속에서 이현서는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이름을 일곱 번이나 바꿔야 했습니다. 그것은 단지 목숨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죠.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선택이 그녀의 정체성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겪었던 고통과 기쁨 모두가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졌고, 이건 단순한 이야기 이상임을 깨달았습니다. 이현서는 그 과정을 통해 강한 인권 운동가로 거듭났고, 그 여정을 통해 독자로서 나 또한 북한의 인권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이 책에서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자유와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소름끼치게 느껴졌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로서는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려야겠다는 책임감이 커졌습니다. 이현서의 TED 강연을 보며 그녀의 목소리가 왜 그리 큰 영향을 끼쳤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녀가 남긴 일곱 개의 이름은 그저 이름이 아니라, 자유와 희망이었기 때문입니다.
저자 ‘ 이현서’에 대하여
1980년 양강도 혜산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자랐지만, 열일곱 살이 되던 1997년, 중국으로 탈출 후 2008년 대한민국의 품에 안겼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북한의 인권과 곤경에 탈북자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제고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탈북자로서는 최초로 TED 강연장에 선 그녀는 탈북하게 된 동기와 일곱 번이나 이름을 바꿔야 했던 중국에서의 불안하고 고된 삶, 가족들의 탈북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탈북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던 순간에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던 국제 사회의 지원을 떠올리며, 자유를 갈망하는 북한 사람들을 위한 국제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그녀의 12분간의 TED 강연은 TED와 유튜브 등에서 총 40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제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다. 그녀는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비롯, CNN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미디어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하며, 북한의 인권 실태와 탈북자들이 중국이나 라오스, 버마 등 제3 세계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다.
북한의 현실에 대한 통찰이 필요한 분들께 이 책은 정말 훌륭한 ‘책 추천’이 될 것입니다. 이현서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이 느끼고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말이죠. 저도 앞으로 그녀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발견한 인권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저 또한 그런 목소리가 될 수 있기를 고대해봅니다. 이현서의 이야기 덕분에 저는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제 삶도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탈북자들의 상황에 대한 저희의 무관심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정말 훌륭한 책, 이현서, 나의 일곱 번째 이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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