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좋은질문워크숍의 ‘미술관 에듀케이터’입니다. 미술관과 관객의 연결 고리를 탐구하는 이 책은, 제가 블로그와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절대 놓칠 수 없는 필독서가 되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미술관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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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에듀케이터
좋은질문워크숍
목차
- 추천사 미술관 교육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 프롤로그 미술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람들의 이…
- 1부┃도슨트, 미술 현장을 해석하다
- 28년 도슨트 활동기
- 내 인생의 놀이터이자 해방구 ● 이재영 15
- 도슨트의 기록
- 도슨트가 일기를 쓰는 이유 ● 김찬주 29
- …
이 책은 미술관 에듀케이터라는 직업의 중요성과 그 역할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에서의 경험이 개인에게 어떤 해방감을 주며,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어요. 특히 도슨트나 에듀케이터들이 작품을 해석하고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에 대한 생생한 사례는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100명의 사람이 작품을 보면 100개의 작품이 생긴다”는 말처럼 관람객의 성향과 감상 방식을 이해하고 맞춤형 해석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특히 놀랐던 것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미술관이 어떻게 새로운 방법으로 관객과 소통하는지를 다룬 부분이에요. 온라인으로도 전시가 가능합니다! 스마트 기기를 통해서도 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죠.
저자 ‘좋은질문워크숍’에 대하여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여름, 작품 하나를 보더라도 제대로 감상하고 읽어내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다. 미술관 도슨트와 에듀케이터 같은 현장의 교육자부터 미술관 교육을 연구해온 연구자, 정책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 속한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작품을 소개하고, 서로의 방법을 배우면서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작품을 잘 해석하려면 좋은 질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같이 책도 읽고 전시도 보고 토론도 하면서 작품에 대한 해석 연습도 틈틈이 했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잦아들면서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여 이제는 함께, 때로는 각자 새롭게 미술을 해석하고 있다. 미술작품을 위한 좋은 질문을 고민하다가 이제 모두 광의의 의미에서 ‘미술관 에듀케이터’가 되었으며, 혼자가 아닌 여럿이 힘을 모아 함께 할 때 빛을 발하는 미술관 교육의 매력을 이 책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 이재영 국립중앙박물관 자원봉사 전시해설사, 전 리움미술관 도슨트 김찬주 국립현대미술관 · 수원시립미술관 도슨트 한주연 삼성문화재단 헤리티지팀 팀장 ·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정은정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교육역사관 학예연구사 ...
이렇게 다양한 관점과 경험, 그리고 새로운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미술관 에듀케이터’는 저에게 미술관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준 책입니다! 미술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미술관이 단순한 예술 공간이 아닌, 지역 사회와 사람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거든요. 여러분도 한 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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