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제가 요즘 푹 빠져 읽고 있는 책은 하지현 교수님의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입니다. 블로그 운영에 대해 고민하던 중, 자연스럽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근본적으로 일과 삶을 어떻게 바라볼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매우 유익한 책이더라고요. 특히 일을 통해 나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지를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민이 깊어지면서 저와 비슷한 질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이 감동을 나누고 싶어 해서 독후감을 남기게 되었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
하지현
너무 힘을 주지 않고, 완전히 힘을 빼지 않으면서
잘하는 것보다 지치지 않게, 오랫동안 꾸준히 일하는 법
목차
- 프롤로그 일인분의 몫을 하는, 일하는 모든 …
- 1장 일에 먹힐 것인가, 올라탈 것인가
- 야생 코끼리의 자기조절능력│해냈다는 마음이 …
- 2장 일하는 나도 내 삶의 일부분이다
- 시간을 받아들이는 두 가지 감각│소진되지 않…
- …
하지현 작가의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는 직장인들이 삶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일’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는 지침서입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출근하는 일이 반복되는 우리에게 일은 축적의 시간이자 성장의 기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오랜 경력의 정신과 의사로서 일하면서 느꼈던 허탈감, 에너지 소모, 자기효능감의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습니다.제를 제가 변환하고 느낀 감정들에 대한 기초를 보면서도 저와 다른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불안과 의구심을 잘 표현해 주셨다고 생각하니, 점점 이 책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일에 먹힐 것인가, 올라탈 것인가’라는 이 책의 첫 장에서 강조하는 자기효능감은 현실의 직장인들에게 숱한 질문을 던집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나 자신을 혹사시키는 것이 진정한 성장일까?’라는 물음은 독자로서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 피드백이 중요한데, 이 과정을 통해 점차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는 일할 때의 태도와 나의 정체성을 어떻게 조화롭게 세워갈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일이 나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조화를 이루도록 권장합니다. 이렇게 신념을 세워나가는 것이 결국 나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기초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일을 잘하고 싶지만 일하기 싫다는 마음의 갈등을 겪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책을 읽으며, 저도 저만의 경험담을 떠올렸습니다. 평소엔 매일 똑같은 일에 허덕이며 ‘지치고 있다’는 생각만 했는데, 오히려 이런 반복적인 일들이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일 수 있다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것 같아요. 하여튼 저에게는 정말 필요한 시간과 교훈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이러한 자기 탐색을 통해 저를 더 깊게 알게 되었고, 결국 ‘잘하는 것보다 지치지 않게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전고를 뼈에 새겨 두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더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무의식중에 쏟는 일의 시간이 긍정적인 경험으로 바뀌길 바라는 마음도 느꼈는데요, 이 책이 그 기회의 시작이 되길 바라요!
저자 ‘하지현’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캐나다 토론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과 2022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진료를 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고민이 고민입니다》 《정신과 의사의 서재》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 《정신의학의 탄생》 《그렇다면 정상입니다》 《예능력》 《심야 치유 식당 2》 《심야 치유 식당》 《도시 심리학》 《공부 중독》(공저) 등이 있고, 청소년 독자와 학부모를 위한 책으로 《감정 연습을 시작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아이들 마음부터 챙깁니다》 《불안 위에서 서핑하기》 《지금 독립하는 중입니다》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키운다》 《청소년을 위한 정신의학 에세이》 등이 있다.
읽어보면 왜 자기계발 분야에서 96위인지 알 것 같더라고요. 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는 이 책은, 특히 일을 통해 자아를 성장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다들 하루하루 지치며 일하는 중이실 텐데,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를 통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네요. 일을 대하는 관점이 달라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추천사에서 언급했듯이, 이 모든 내용이 아무래도 삶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하지현 교수님, 정말 고마워요! 이런 의미 있는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길 바랍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