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M.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심리학과 영성을 매우 성공적으로 결합한 작품으로, 10년 이상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책이에요. 저는 요즘 사랑과 자기 성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읽는 내내 제 자신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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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캇 펙
목차
- 1부 훈육
- 삶은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다/즐거움을 나중으로 미룰 수 있는가/부모가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시간을 낼 마음만 있다면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그건 내 탓이 아닙니다/신경증과 성격 장애/자유로부터의 도피/현실을 바로 보고 바로 인식하는 것/전이: 낡은 지도 옮겨오기/과감한 도전: 자기 성찰의 길/진실을 숨기는 행위는 거짓말과 같다/균형 잡기/정상적이고 건강한 우울증/모든 것을 포기함으로써 더 많이 얻는다
- 2부 사랑
- 사랑이란 무엇인가/‘사랑’에 빠진다는 것/낭만적인 사랑이라는 신화/사랑은 자아 영역을 확대하는 것/의존성을 경계하라/사랑이 없는 애착/사랑은 자기 희생이 아니다/사랑은 느낌이 아니다/관심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 사랑/사랑이라는 모험: 상실/사랑이라는 모험: 독립/사랑이라는 모험: 헌신/사랑이라는 모험: 충고/사랑은 훈육되는 것/사랑은 분리다/사랑은 정신 치료다/사랑이라는 미스터리
- 3부 성장과 종교
- 서로 다른 우주의 세계관, 그리고 종교/과학은 회의의 종교다/캐시의 경우/마르시아의 경우/테오도르의 경우/아기와 목욕물/과학이라는 터널 속에 갇히다
- 4부 은총
- 건강의 기적/무의식의 기적/우연한 깨달음이라는 기적/은총이란 무엇인가/진화의 기적/알파와 오메가/엔트로피, 게으름 그리고 원죄/악이란 무엇인가/의식의 진화/권력이란 무엇인가/은총과 정신 질환: 오레스테스의 신화/은총에 저항하는 사람들/은총을 맞이하기 위하여
이 책은 1부, 훈육, 2부, 사랑, 3부, 성장과 종교, 4부, 은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파트에서는 고통과 문제, 사랑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삶에서의 영적 성장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특히, 제가 깊이 와닿았던 부분은 사랑에 관한 내용인데, 사랑이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의 성장에 기여하는 과정이라는 점이었어요. 이는 제가 과거에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맞물려 깊은 울림을 주었죠. 스캇 펙은 사랑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의존성과 애착의 차이를 명확히 하며 건강한 사랑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내요.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모든 분께 진짜 ‘책 추천’으로 자리잡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는 우리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무의식의 힘을 강조하며, 그것이 우리의 고통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되묻습니다. 무의식은 모든 문제의 해답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메시지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제 자신이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시기가 떠올랐고,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를 다시금 고찰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각자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 M. 스캇 펙’에 대하여
사상가, 정신과 의사이자 신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하버드대학(B.A.)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M.D.)에서 수학한 후, 10여 년간 육군 군의관(정신과 의사)으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은 후에 개인과 조직에서의 인간 행동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고 그러한 통찰은 여러 편의 책에서 구체화된다. 1978년, 마흔두 살에 쓴 첫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사랑, 전통적 가치, 영적 성장에 대한 새로운 심리학’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심리학과 영성을 매우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중요한 책’으로 평가되며 이후 《뉴욕타임스》의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할 정도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불교도로서 이 책을 집필한 이후, 저자는 공개적으로 크리스천으로서의 개종을 선언하고 인간 심리와 기독교 신앙의 통합을 지향하는 글쓰기에 매진한다. 개인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의 영적 성장을 꿈꾸던 스캇 펙은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비영리 교육기관인 공동체장려재단(FCE)을 만들어 평화적인 동력을 구현해보려고 노력했고 그 의지와 나름의 해법은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생 동안 ‘자기 훈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그 때문에 진정한 자기계발서의 장르를 구축한 저자라고 평가받는 스캇 펙은 2005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작으로는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다룬 주제를 더 발전시킨 강연 모음집《끝나지 않은 여행》, 첫 출간 이후 20여 년간 더 깊어진 통찰과 통합적 시각을 보여주는 《그리고 저 너머에》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사랑, 성장, 고통을 이해하는 데 있어 심도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특히,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은 사랑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에서 실천해야 할 중요한 도전과 기회를 제안하고 있어요.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보다 나은 사랑을 실천하고 싶어졌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에게도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다시 한번 ‘책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삶의 깊이를 더해 줄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영적 성장의 기회를 얻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읽은 후, 어떤 감정을 느끼셨는지 함께 나눠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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