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읽은 이수민의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클래식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세계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클래식 음악을 통해 저자 이수민이 어떻게 예술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표현하는지 궁금하시죠? 제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 책에 대해 흥미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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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클래식 음악가, 해설자 이수민의 예술적 사유
목차
- 작가의 말 모든 것은 차이콥스키로부터 시작되…
- 1장. 그림에 음악 더하기
- 영웅을 사랑한 예술가들_ 바스키아 × 베토벤
- 내 방 안락의자 같은 예술_ 마티스 × 사티
- 두 예술가의 평행이론_ 워홀 × 거슈윈
- 동물의 사육제, 어디까지 알고 있니?_ 생상스
- 지친 이들을 위한 음악 진통제_ 쇼팽
- …
이수민의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는 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자신의 음악과 그림을 통해 예술적 여정을 생생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저자는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곡을 들으며 그에 대한 감정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표현하며, 이 그림들은 음악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베토벤의 3번 교향곡 ‘영웅’에 담긴 아픔과 역경을 이겨내려는 의지 같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그림들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음악이란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임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보통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접근하기 힘든 장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해설을 곁들여 주었습니다. 첫 장에 들어선 순간, 이수민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페이지들이 저를 끌어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녀는 음악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고, 그 세계를 그림으로 남구여기고자 했던 마음을 생생하게 전달해줍니다.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프리다 칼로와 같은 유명 예술가들의 삶과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는 이 책은 단지 한 예술가의 여정을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넘어 한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려는 시도가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과거의 예술가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이수민 또한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그려내는 재능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자 ‘이수민’에 대하여
클래식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이수민은 서울대학교 기악과 학·석사를,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우수 연주자 장학금을 받으며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EBS 〈5시 뉴스〉에서 클래식 공연 리뷰 코너 패널을 맡아 1년간 고정출연하며 클래식계에 떠오르는 연주자와 다양한 공연소식을 대중에게 전하는 역할을 했다. 현재 여러 기업체와 기관, 학교 등에서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강연을 하고 있고, 다양한 매체에 클래식 칼럼을 기고하며 주요 공연장에서 해설자로 서고 있다. 2022년 7월부터는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현대약품의 후원 공연 〈아트엠콘서트〉의 진행자로 발탁되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클언니 인스타그램 @lsm_violin 홈페이지 www.ConnectArt.co.kr
이수민의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는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정말 훌륭한 책이다! 클래식 음악과 그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히 책 추천 드리며, 이번 여름에 읽어보기 좋은 도서입니다. 내 마음과 감정을 순화해주는 음악과 그림을 통해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 같아요. 클래식과 그림을 통해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잊지 말고 꼭 읽어보세요! 저자 이수민에게 감사하며 이 책을 통해 다시 아트의 세계로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궁금했던 내용들이 이렇게나 풍부하게 담겨있다니, 여러분들도 꼭 한번 체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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