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책은 아메데오 발비의 ‘별 너머에 존재하는 것들’이에요.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책 추천은 제가 과학과 우주에 대한 흥미를 더욱 자극해준 책입니다. 사실, 우주에 대한 질문들은 언제나 저를 매료시켰어요. 과연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는지, 또 어떤 큰 비밀이 저 멀리 숨겨져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남을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읽어보니, 저자가 우리에게 암흑 물질과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무척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독후감을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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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너머에 존재하는 것들
아메데오 발비
《마지막 지평선》 아메데오 발비 교수의
우주의 95%, 짙고 깊은 ‘어둠’에 관한 이야기
목차
- 추천사 _ 왜 밤하늘은 어두울까?
- 한국어판 서문
- 서문
- I
- 어둠 속을 들여다보며
- Scrutando nel buio
- …
이 책은 현대 우주론의 빈틈을 짚어내며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우주의 신비를 알려줍니다. 아메데오 발비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가 우리 우주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언급하면서, 핵심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수학적으로 잘 정리된 이론들이 어떻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존재들을 예측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의문점을 어떻게 해소해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과학에 대한 늘어가는 관심이 이 책을 읽고 더욱 깊어졌답니다. 마치 여행을 하는 것처럼 저 멀리에서 빛나는 별들이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알다시피, 이 우주에는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암흑의 비밀이 무수히 많이 숨어있잖아요. 우리가 아는 우주, 그 ‘가시적인 부분’은 전체의 5%밖에 안 된다고 하니, 정말 환상적인 이야기입니다. 과거와 미래를 담고 있는 그 어둠을 파헤치는 과정은 마치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안겼습니다. 저자 발비는 독자들이 이러한 작은 존재들의 비밀을 스스로 느끼도록 유도하는데, 이는 단순한 과학서적이 아닌, 탐험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에게 흐름이 있는 작품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분명 독자들에게 또 다른 인사이트를 주는 행위라고 볼 수 있죠. 과학에 대해 깊이 이야기하는 점에서도 눈이 뜨였고, 나만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이 내용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까 늘 고민하게 되는 경험을 줄 수 있었어요. 이 책 추천을 하고 싶다고 느껴졌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저자 발비가 지닌 진정성 덕분입니다. 그의 깊은 통찰과 함께, 과학의 세계를 대중적으로 쉽게 풀어 내는 능력은 절대 놓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자 ‘아메데오 발비’에 대하여
Amedeo Balbi 이탈리아의 저명한 천체물리학자. 로마 토르 베르가타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기 우주의 물리학,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문제, 우주에서의 생명체 탐색을 포함한 우주를 둘러싼 광범위한 주제가 그의 주된 연구 대상으로, 집필한 과학 논문만도 100편이 넘는다. 특히, 우주론 계수들의 값을 세계 최초로 정확히 측정하고, 우주의 기하학적 구조를 규명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국제천문연맹, 기초 질문연구소(FQXi), 국제우주학회 SETI 상임위원회, 이탈리아 천체생물학회 과학평의회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과학의 대중화 활동도 활발하다. 다양한 교양 과학 TV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한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Scientific American)》,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 《라 스탐파 (La Stampa)》 등 과학지와 종합 일간지를 넘나들며 대중을 위한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와이어드 넥스트 페스트(Wired Next Fest), 토리노 도서전, 테드×로마(TED×Roma) 등 다양한 행사에서 공개 강연을 하고 있다. 2021년 이탈리아 최고의 과학책(아시모프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마지막 지평선(L’ultimo orizzonte)》을 비롯한 10권이 넘는 대중 과학 교양서를 집필했는데, 그중 이 책 《별 너머에 존재하는 것들(Il buio oltre le stelle)》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별세계 너머의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친 책으로, 천문학계를 넘어 대중적인 명성을 저자에게 안겨준 첫 베스트셀러다.
우리는 여전히 95%의 우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메데오 발비의 ‘별 너머에 존재하는 것들’은 이러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해보게 하는 멋진 여정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통찰과 지혜를 얻게 되었고, 진정한 ‘어둠의 세계’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과학적 지식에 그치지 않고, 불확실성을 안고 있는 미래의 우주를 탐험하는 마음가짐을 심어주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암흑의 비밀을 풀어보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음에 어떤 신비로운 요소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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