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게 정말 인상 깊었던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정형진의 ‘의약품 근거 생성과 학술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요즘 의약품과 관련된 정보가 구글을 통해 넘쳐나고 있지만, 과연 그 정보들이 얼마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야기인지 의문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고, 이 책 덕분에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과 이 책의 매력을 나누고 싶어요! 책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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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근거 생성과 학술 커뮤니케이션
정형진
환자의 건강 위한 의미, 재미, 성장을 모두 이룰 수 있는 제약회사 의학부 실무 현장
목차
- 추천의 글
- 들어가는 글
- Ⅰ. 총론 편
- 1. 의학부의 목표와 역할
- 2. 의학부 조직
- Ⅱ. 학술 커뮤니케이션 편
- 1. 학술 교류(Scientific Exch…
- …
우선, 이 책은 한국의 제약 산업과 의학부의 역사 및 현재의 역할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을 제공합니다. 지식을 쌓는 데에 이만한 책이 없다니, 더욱 궁금해지더라고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 의사전병훈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의학부의 발전 과정을 알게 되었고, 제약 회사의 목표와 의학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약 의사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 계속 호기심이 생기고 있는 상황인데, 이 책을 통해 그 길에 대한 답을 얻는 기분이었어요. 물론, 처음에는 어둡고 복잡한 법규 느낌이 있었지만, 저자의 설명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니 그 맥락을 이해하니 너무나도 재밌었습니다. 의약품의 허가와 임상시험, 그리고 시판 후 안전관리 기준에 대한 다양한 세부 정보는 실무적 통찰도 덤으로 주었습니다. 또한, 독자가 매 단계에서 의약품과 관련하여 어떤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해주니, 다음에 이런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더라고요. 이러한 지식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섭취하는 약이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오게 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죠. 저녁에 이 책을 읽으며 마치 물속에서 헤엄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홀로 빠져들어 어느새 시간을 잊고 있었죠. 이 책을 통해 제약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일반인으로서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은 제 나름의 약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었는데요. 예상보다 더 다양한 학술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있으며, 의약품이 지닌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기준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지켜보듯 긴장감과 설렘이 함께 했어요. 이렇게 유익한 지식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을 많은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이 귀중한 책과 만나게 되길 바라요. 아마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제 마음이 이해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자 ‘정형진’에 대하여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환자 진료가 아닌 다른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2006년 제약회사에 입사했다. 여러 다국적 및 국내 제약사에서 학술 커뮤니케이션과 임상연구 업무를 병행하며 임상 의사가 아닌 제약 의사(Pharmaceutical Physician)로서 전문성을 쌓았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메디게이트뉴스에 ‘제약회사 의학부’ 칼럼을 1년 반 동안 연재하면서 의학부 업무를 소개하고 의학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1년 임상시험의 날에 임상시험 발전과 역량 강화에 대한 기여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부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임상연구·학술위원회 위원장과 2023년부터 대한 임상약리학회 대외협력·국제이사를 맡는 등 업계와 학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정형진의 ‘의약품 근거 생성과 학술 커뮤니케이션’은 의약품에 관한 많은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며, 동시에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는,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이 제약 분야에 대한 통찰을 얻고, 각종 약물의 위험성과 안전성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비록 이 책이 전문적인 내용이었지만, 저에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뜨거운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이 가능해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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