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독특하고 깊이 있는 매력을 지닌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쑤친의 ‘식탁 위의 권력 미식 경제학’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과 그 이면에 숨겨진 경제의 연결고리에 대해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인간의 욕망을 묻는 깊은 성찰과 함께 미식이 어떻게 경제를 이끌어왔는지에 대한 색다른 관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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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권력 미식 경제학
쑤친
세계 권력의 판도를 뒤집은
먹보 인류의 폭발적 식욕의 역사
읽다 보면 군침이 돌고 머릿속도 맛있어지는 미식 인문학!
목차
- 들어가며 _ 씹고 뜯고 맛보는 먹보 인류의 …
- 제1장 진화의 선택
- · 직립(直立)의 선택 _ 더 많이 먹기 위…
- · 이동(移動)의 선택 _ 더 많이 먹기 위…
- · 불의 선택 _ 더 많이 먹기 위해 불을 …
- · 정착의 선택 _ 안정적 식량 확보로 인한…
- …
이 책은 정말 예상했던 것 이상의 어떤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읽어가면서 느낀 것은, 가장 인간적인 본능인 식욕이 어떻게 인류의 역사와 경제를 움직였는지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55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가 직립보행을 하게 된 순간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는 인간이 왜 인류가 되었는지를 찬란하게 증명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역사를 전쟁이나 정치적인 사건으로 기억하지만, 이 책은 음식의 이야기를 통해 엮여진 우리의 역사적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n\n특히 후추와 관련된 이야기는 저를 상당히 놀라게 했습니다. 유럽 귀족들이 후추가 남녀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믿고 사용할 정도로, 그러한 음식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들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제적 사고를 하기 위한 좋은 토양이 되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놓치고 있던 여러면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n\n또한, 감자의 이야기를 나눌 수밖에 없는데, 감자가 어떻게 지옥에서 온 악마의 식물이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쟁이라는 계기를 통해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했다는 점은 음식이 단순히 생계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와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먹으면서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n \n어떤 이야기를 추적하든, 쑤친의 이 미식 경제학서는 사실상 경제와 역사관계를 엮어서 고찰해주는 매개체로 작용하고 있죠. 그 속에서 찾아낸 인사이트들은 우리에게 많은 성찰을 유도해 줍니다. 더 식탐을 가지고 세계를 바꾸는데 기여해온 인간의 역사를 꿰뚫어보면, 한 끼 음식에 대한 가치가 얼마나 큰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 여러 마주한 음식의 역사적 의미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관점까지 아우르는 내용들이라, 감히 ‘책 추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습니다.
저자 ‘쑤친’에 대하여
苏秦 깊이 있는 미식가이자 경제학 탐구자. 베이징대학교에서 금융학을 전공하고, 15년간 금융 투자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산관리 규모 최대 1조 위안을 달성했다. 그의 투자 분야는 디지털 뉴미디어 산업, 물류, 인공지능, 농업 등을 포함한다. 현재 퀀텀이코노미 금융경제연구원 원장으로, 7,500만 명이 참여한 금융·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2010년에는 맥킨 글로벌 비즈니스 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제 지식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설명하는 데 관심이 많다. 그는 역사적 미식가 소동파의 후예로서, 이 책을 통해 음식과 경제의 흥미로운 연결고리를 풀어낸다. 우리가 먹는 것이 어떻게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지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주요 저서로 『초보 경제학』이 있다.
결론적으로, 오늘저녁에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말 다채로운 음식의 이야기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특히나 문화와 역사, 경제가 연결된 점에서 이 책은 단순히 요리책이나 미식서가 아니라 역사서로만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 이런 흥미와 경이로움이 가득한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지나쳤던 끈질긴 식욕의 소중함을 알려줄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분들께도 좋은 영감이 될 것이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식탁 위의 권력 미식 경제학’은 확실한 ‘책 추천’입니다. 여러분의 독서 목록에 추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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