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져서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요즘 수학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민경우의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라는 책을 읽고 나서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어요. 아이의 학습 방법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마침 이 책이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죠. 다들 알고 계시나요? 수학은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분야인데, 저자 민경우 선생님은 이를 아주 심플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오늘의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수학 공부의 새로운 시각을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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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민경우
“교육과정이 수능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수학이 어려울수록, 바로 지금 공부 순서를 바꿔야 한다.”
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 1부 – 우리는 먼 길을 돌아가는 공부를 하…
- 익숙함이 아이의 뇌를 망친다
- KTX는 모든 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 ‘차근차근’ 공부하지 마라
- 목표가 없으면 입시가 장기화된다
- …
책의 첫머리부터 저자는 우리가 익숙하게 활용해온 공부법은 사실 아이의 뇌를 망치는 원인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는 정말로 흥미로웠어요. 예를 들어, KTX는 모든 역에 정차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수학 공부도 효율적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의 시기가 수학의 가장 중요한 시점인데, 이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객관적으로 적절한 개념 학습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들이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주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학교 3학년에서 미적분을 배우기 이전에는 모든 수학이 동일한 지능 적 레벨에 있다는 주장을 읽으며, 그동안 간과하고 있던 저의 학습 패턴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접근법들은 수학 공부에 막연히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학적 개념을 연계하여 이해할 수 있는 방법, 즉 단순 암기가 아니라 ‘관점’을 바꿔보자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어요. 이러한 지름길 수학 공부법은 저 역시도 사용하고 싶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저자 ‘민경우’에 대하여
1965년 2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3년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했지만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이듬해 서울대 국사학과 84학번으로 재입학했다. 문과로 전과한 후에 도 역사·철학에 관심을 두는 한편 꾸준히 수학·과학에 호기심을 갖고 관심을 유지해 왔다. 2012년 본격적으로 수학 강사로 입문하며 ‘저소득층’, ‘수포자’, ‘수학교육 개혁’에 뜻을 두었다. 사교육 억제와 입시교육 정상화와 같은 진보적인 교육관을 넘어, 수학 본연에 집중하자는 수학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개혁 구상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수학과 물리의 결합에 관심이 많으며 수학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고자 함을 일생의 과제로 삼고 있다. 현재 〈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에서 주로 초4~중1을 대상으로 한 1:1 화상 수업을 진행 중이며, 저서로는 《수포자 탈출 실전 보고서》( 한솔수북,2015), 《수학 공부의 재구성》( 바다출판사, 2019)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수학 공부법을 넘어서, 우리의 ‘태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인내심과 끈기인데, 이를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게 되었죠. 제가 보기에 이 책은 수학 교육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민경우의 목표가 확고히 화자가 잘 전달되었고, 마치 제 자녀를 위한 구체적인 공부 전략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수학 공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정말로 이 책 추천을 강력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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