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슬아의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메일을 쓰는 것이 일상에서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 되었어요. 이메일로 소통하는 일이 많은 시대이다 보니,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 책으로 관심이 쏠린 것 같습니다. 행간을 읽는 작가 이슬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더라고요! 이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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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이슬아
전설의 귀환 〈일간 이슬아〉의 영업비밀 공개!
“이메일로 팔자 고친다는 말이 과장처럼 들리는가?”
이메일로 천냥 빚을 갚고,
한국문학의 판도를 이메일로 바꿔버린
이슬아 작가가 직접 풀어놓는 섭외와 조율, 설득의 비법
목차
- 프롤로그_ 이메일로 팔자 고친다는 말이 과장…
- 첫번째 비기_ “이메일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 이메일의 E자도 모르는 사람아…
- 두번째 비기_ “이것이 호명의 위력이다.”
- 이름을 틀리면 모든 것이 수틀린다
- …
이슬아의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는 단순한 이메일 작성법이 아닌, 일과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방법을 세세히 설명합니다. 사회생활 15년 차인 이슬아는 그러한 경험을 통해 수많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이메일의 힘은 단순한 문구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제까지 이메일을 쓸 때 겪었던 여러 고통들이 조금은 덜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커집니다. 혹시 여러분은 밤늦게까지 이메일을 작성하며 스트레스를 받진 않으셨나요? 이 책에는 그런 문제를 해결할 만한 쾌감이 있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읽고 싶었어요! 그녀는 이메일의 E자도 모르는 사람들조차 명쾌하게 해석해 결과를 도출하도록 안내해 줍니다. 또한, 마냥 예쁘기만 한 말이 아닌, 필요한 계기와 상황에 딱 맞는 말을 선택하게 해주죠. 상처 없는 대화, 인간관계를 유지하게끔 도와주는 이메일의 힘이 이렇듯 전달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게 인상 깊었던 것은 ‘호명의 위력’이라는 개념이었습니다. 사람은 이름을 잘못 적히기도 하고, 때론 그 이름이 중요한 순간에 그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그릇된 사용으로 여겨질 수 있죠. 그러므로 이름을 잘 적는 것, 그리고 그 이름에 가치를 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이 모든 내용들이 결국에는 저에게 일을 대하는 태도,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더라고요. 이메일이라는 진부한 주제를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면을 탐구하는 그 깊이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세상 속에서 이메일로 일의 판도를 바꾸는 이슬아의 이야기는 단순히 흘러가는 정보에 그치지 않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아름다움도 감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날도 그녀의 이메일 하나에 내 마음이 한껏 설레였고,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가 됩니다. 독서 후 찍은 사진이 뽀얀 앞장에 비친 그 전율, 그리고 알기 어려웠던 감정을 쏟아내는 데 그 책 추천이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저자 ‘이슬아’에 대하여
사회생활 15년 차 작가. 행간 읽는 데에 일가견이 있다. 잡지사 기자부터 프리랜서 노동자, 문학 교사, 출판사 사장, 주식회사 대표 등 다양한 입장이 되어 수천 통의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소름 돋게 훌륭한 메일은 물론, 주먹이 절로 달궈질 만큼 한심한 메일도 무수히 읽고 쓰며 힘을 키워왔다. 어지간한 싸움은 요리조리 피해 가는 어머니의 지혜로운 비겁함과 극도의 효율을 향해 달리는 아버지의 성실한 세속성을 동시에 물려받은 뒤, 바람 잘 날 없는 한국의 동료 인간들과 무작위로 부대끼며 문장력을 갈고닦았다. 이메일 때문에 속 터지는 친구들을 대신하여 암암리에 대필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설득, 협상, 거절의 귀재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가녀장의 시대』, 에세이 『일간 이슬아 수필집』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심신 단련』『부지런한 사랑』 『아무튼, 노래』『끝내주는 인생』, 인터뷰집 『깨끗한 존경』 『새 마음으로』 『창작과 농담』, 서평집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서간집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공저)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sullalee
결론적으로, 이 책은 이메일이라는 교과서적 주제를 넘어 저에게는 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었습니다. 특히 초보 블로거부터 전문적인 작가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교양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속에서 쓰는 이메일, 그럼에도 그들이 아닌 나 자신에게도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슬아의 경험담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주네요. 실제로 제가 진행하고 있는 블로그에 이메일로 자신의 목소리를 전할 때 손에 공감할 수 있게 해준 것도 이 책의 큰 강점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하며, 여러 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지혜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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