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읽는 기도 학교 1기』 종교 분야 5위에서 만난 진짜 책 추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무명의 기도자가 쓴 『읽는 기도 학교 1기』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서 소개해드리려 해요 ^^ 평소 종교 분야에 깊은 관심이 없던 저도 이 책 추천을 받고 읽기 시작했는데, 진짜 인생이 변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번 독후감에는 책 추천을 해 드릴 만한 이유와 저만의 경험을 함께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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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기도 학교 1기

무명의 기도자

말씀을 해석한 설교 QR코드로 매일 저자와 함께하는 큐티교재
기도와 말씀을 한 번에 내 것으로 만든다!

『읽는 기도 학교 1기』 종교 분야 5위에서 만난 진짜 책 추천 이야기

목차



  • 읽는 기도 학교가 세워진 목적
  • 절대 불변한 성경 말씀만이 100% 진리
  • 읽는 기도학교의 영적인 능력
  • 읽는 기도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영의 수업
  • 영의 기도를 쓸 때 매우 중요한 주의사항
  • 성경의 영적 원리가 녹아진 읽는 기도
  • 영의 기도 노트를 활용하는 방법과 목적
  • 영의 기도를 쓸 때 중요한 표현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처음에는 솔직히 낯설었어요. ‘읽는 기도’라니, 과연 이게 가능할까 싶었죠. 그런데 책 속에서 성경말씀을 해석해 저자가 어떻게 30일 동안 QR코드를 통해 직접 설교를 듣고 묵상하며 영의 기도문을 쓰는 과정을 단계별로 자세하게 안내해줘서 금방 빠져버렸네요.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죄를 끊어내는 힘’을 경험하면서 말씀대로 삶을 살아가려는 마음이 절로 생기더라고요. 성경의 영적 원리와 ‘영의 수업’이라는 새로운 개념도 저에게 신선했어요. 그간 종교책 많이 봐왔지만 이런 책 추천은 흔치 않은 듯합니다.

그러면서 문득, 제가 평소 무심코 지나친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도 여러 날 영의 기도를 써보며 흔들릴 때가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성경 속의 진리, 즉 절대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흔들리지 않았던 경험이 있거든요. 저자가 말하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마태복음 6장 24절 말씀에 더욱 공감되었고, 내 삶 속에서 지금까지 너무 많이 선택적으로 신앙생활을 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죠. 그런 경험덕분에 이 책을 접한 건 제게 큰 축복처럼 느껴졌어요.

책 추천을 자주 하게 되는 이유는, 이렇게 독자가 직접 영적 성장을 체감하게 돕는 책은 드물기 때문일 겁니다. 무명의 기도자라는 이유만으로 접하기 어려웠지만, 이 책이 종교 분야 5위에 오른 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도문을 쓰면서 하나님의 진노가 아닌 은혜와 회복을 조금씩 체감할 수 있던 점 또한 인생에서 큰 위안이 되었답니다.

다만 이 책이 말씀하는 바와 같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교리에 반대하는 점, 그리고 종교다원주의를 엄중히 경고하는 부분에서는 사람마다 달리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오히려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 좋은 계기가 되었죠.

그래서 이번 독후감을 통해 종교 분야에서 깊이 있는 책 추천을 찾는 분들께 『읽는 기도 학교 1기』를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기도와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드는 귀한 경험을 하게 될 뿐 아니라, 일상 그대로의 기도 습관을 변화시켜줄 겁니다.



저자 ‘무명의 기도자’에 대하여

합동계열 총회신학에서 M.Div 과정을 수학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현재 장로교단에 소속된 주님의 몸된 예수예수교회를 성경말씀 그대로 섬기고 있다. 처음도 예수 그리스도,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는 저자는 회개의 중요성과 부활의 영광만을 강조한다. 그가 저술한 말씀기도책은 죄와 싸워서 이기도록 도와주는 하늘의 힘을 부여해 준다고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WCC, WEA, NCCK를 강력히 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인본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은 명백히 죄악을 받아들이는 가장 어리석은 선택적 행위로 보고 있다.
“그 누구도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마 6:24)
또한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를 주장하는 교리는 철저히 반성경적이며 장차 심판대 앞에서 최악의 왜곡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엄히 경고하고 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교리에는 절대 구원이 있을 수 없으며 이를 주장하는 자들과 속은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진노만 쌓게 될 뿐이라고 강하게 엄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죄를 잘라버리고, 죄를 찍어 버리고, 죄를 끊어버리는 것만이 구원의 옷을 벗지 않는 유일한 길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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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기도에 막막했던 모든 분들께 이 책 추천이 좋은 길잡이가 될 거라 믿어요~ 종교 분야 5위에 올라있는 의미도 다 이유가 있으니까요. 저처럼 평범하던 신앙인이 기도학교 덕분에 한 단계 성장하는 경험을 바로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진짜로 말씀과 기도로 내면을 단단히 하고 싶으시다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책 추천이 이렇게 뭉클하게 다가오는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 많이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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