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시노하라 마코토의 ‘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입니다. 최근에 철학과 사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 책을 통해 그 내용을 쉽고 깊이 있게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철학을 일상었던 고민과 연결해서 풀어내는 방법이 인상 깊었는데요, 이 책은 과거의 고정관념을 의문시하고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내는 질문의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철학의 힘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책을 독자 여러분께 ‘책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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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시노하라 마코토
생각의 역사를 한눈에 읽는 철학 입문서
철학은 언제나,
세상을 다시 쓰는 일이었다
목차
- 프롤로그
- PART 1. 서양 철학과 사상 – 과거의 …
- Chap 1. 고대의 철학과 사상
- 지식을 범재들의 것으로 바꾸다 · 소크라테스
- 인간의 손으로 국가를 디자인하다 · 플라톤
- 관찰이라는 접근법을 널리 퍼뜨리다 · 아리스…
- …
책의 서두에서 소크라테스의 질문법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어진 정보 안에서 어떻게 의심하고 질문할지를 배운 이들은, 이제껏 알지 못했던 자신만의 의견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식으로 질문을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깊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소크라테스가 사용한 ‘산파술’이란 방법론은 현대의 문제를 풀어내는 데도 정말로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의 역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역사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가치관을 다시 질문하게 만듭니다.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니체까지 이어지는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읽는 동안 잊고 있었던 깊은 질문들이 왜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이처럼 생각하는 기술이 중요해진 시대에 철학이 가지는 가치는 더욱 커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 ‘시노하라 마코토’에 대하여
篠原信 1971년 오사카에서 출생했다. 교토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철학과 사상을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교육자이자 저술가다. 고등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인문학 강의와 글쓰기를 활발히 이어 가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철학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특히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철학’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철학자의 질문을 누구나 자기 삶의 무기로 삼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에서 그는, 인류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낡은 고정 관념을 어떻게 깨고 세계를 변화시켰는지를 친절하고도 통찰력 있게 재해석하며, 독자에게 ‘나만의 질문’을 던질 용기를 건넨다. 주요 저서로는 『부하 직원이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게 하라: 상사 1학년의 교과서』, 『아이의 지능과 의욕이 자라는 재미난 방법』,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사람을 위한 혁신 기법』, 『사고의 틀을 넘어라』, 『그때 일본은 몇 명을 기를 수 있나?』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철학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의심하고 다시 바라볼 기회를 줍니다. 좋은 질문이란 이 세상에서 어떤 것도 쉽게 고정관념으로 정해지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스스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해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거로서도 저는 이 책은 정말로 ‘책 추천’ 할 만한 가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읽어보시면 분명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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