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샬럿 버터필드의 ‘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이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제목이 너무 도발적이라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더라고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요. 솔직히 이 책 추천을 해야 할 필요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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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
샬럿 버터필드
“해가 뜰 때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인생의 계획을 세울 수가 있어?”
영국 언론과 작가들이 극찬한 소설
영화화 확정
목차
- 1장 천국은 예상보다 훨씬 시끄럽다
- 2장 때로는 일상의 평범함에 설렌다
- 3장 진짜 인생은 엉뚱한 때 등장한다
- 4장 우주에는 늘 다른 계획이 있다
- 에필로그
- 작가의 말
이 책의 주인공 넬은 19년 전 점쟁이의 예언을 듣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38세에 죽을 거란 믿음이 그녀의 삶을 지배하게 되죠. 이 예언 때문에 넬은 특별한 생활을 하게 되고, 일상의 대소사들을 소극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그녀는 단순한 일상의 평범함이 아닌 특별한 일에만 주목하며 지내왔어요. 디데이를 이틀 앞두고 넬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편지를 남기고 세상과의 연결을 끊으려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평생 지워두었던 감정들을 과거의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하죠. 그 장면을 읽으며 저도 문득 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저자 ‘샬럿 버터필드’에 대하여
Charlotte Butterfield 브리스틀에서 태어나 로열 홀러웨이 런던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2005년 여행 가방 하나만 달랑 들고 편도 비행기를 타고 홀로 두바이로 날아간 뒤 12년 만에 남편, 세 자녀와 함께 12미터 크기의 컨테이너 한 개 분량의 짐을 챙겨 영국으로 돌아왔다. 《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은 영화화가 확정되었으며, 두 번째 소설 《가족 고치기(The Family fix)》는 〈더 타임스〉 올해의 소설로 꼽혔다. 잡지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겸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이전의 삶과 다른 방식으로 삶을 바라보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죽음을 앞둔 넬이 마주치는 다양한 관계와 감정들, 아이러니와 위로들이 서로 어우러져 매우 감동적으로 묘사되어 있어요. 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인생의 방향을 다시 잡고 싶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이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나에게 느끼게 해준 것 같아요. 그러니 이 작품, 저처럼 철학적인 고민을 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적으로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말 많은 사유의 여정을 떠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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