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마음에 와닿는 건강 관련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다쓰미 이치로 선생님의 『100년 무릎』이라는 책인데요, 요즘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잖아요. 수술부터 권하지 않고 오랜 경험과 진료를 바탕으로 무릎을 수술 없이 관리하는 법을 알려준다니 너무 신선했어요. 근본부터 바로잡는 건강관리법이 궁금하신 분들께는 완전 강추하는 책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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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무릎
다쓰미 이치로
세계적인 슈퍼 닥터가 알려주는 평생 가는 무릎을 만드는 법
목차
- 프롤로그 _ 무릎이 무너지면 나머지 인생도 …
-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서도 계속되는 ‘다쓰미…
- ‘바로 수술부터 하지 않는’ 이유
- ‘초진’ 환자에게 반드시 말해주어야 할 것
- ‘수술밖에 답이 없다’는 말을 들은 사람도
- 수술이 더 이상 필요 없게 만들어주는 ‘보존…
- …
지금까지 수많은 건강서적을 읽어왔지만 무릎 건강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고도 실제적으로 도움 되는 책은 처음 만난 것 같아요. 저도 한동안 무릎 통증이 심해 걷는 게 불편했었는데, 주변에서 흔히 듣는 말이 ‘수술밖에 답이 없다’였죠. 그런데 이 책의 저자인 다쓰미 이치로 의사는 의외로 수술보다는 보존요법을 우선으로 하면서 1만 4,000여 명의 환자에게서 효과를 본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연골이 스스로 재생된다는 말에 솔직히 의심부터 들었지만, 책에서 실제 사례들을 읽으며 조금씩 믿음이 생겼어요. 그리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과 생활습관 개선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내 몸 관리,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며 감탄했답니다. 이런 책은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을 것 같아요. 게다가 ‘무릎이 무너지면 인생도 무너진다’는 저자의 말처럼 건강한 무릎이 인생 전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요. 개인적으로는 평소 걷기 운동을 조금씩 시작하면서 이 책에서 추천하는 보존요법을 꾸준히 실천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눈여겨보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요즘 같이 무릎 통증으로 고민하는 분들한테 딱 맞는 이 책을 여러분께 꼭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자 ‘다쓰미 이치로’에 대하여
정형외과 의사이자 무릎관절 전문의. 1960년에 태어나 시즈오카현립약과대학 약학부를 졸업한 후, 오사카시립대학 의학부에 다시 입학하였다. 약학부 4학년 때 오토바이를 타다 크게 사고가 나 생사의 경계에서 헤매던 중, 돌아가신 아버지가 “진짜로 좋아하는 일을 해라”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 약학부 졸업 후 오사카시립대학 의학부에 다시 들어가게 된다. 졸업 후에는 동 대학 부속병원 정형외과에서 수술 삼매경에 빠져 살면서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영국 옥스퍼드대학 정형외과 등에서 세계적인 최첨단 수술 기법을 배웠다. 인공무릎관절 수술의 상식을 뒤바꾸는 ‘근육을 절개하지 않고 상처 부위가 적은’ 수술법을 개발하고, 우리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반치환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일본에서 손꼽힐 만큼 뛰어난 수술 실력과 환자의 입장에서 행하는 진료방침으로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뛰어난 수술 실력으로도 유명하지만, ‘바로 수술부터 권하지 않는 의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두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보존요법을 환자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쇼난가마쿠라종합병원 인공관절센터장을 15년간 역임한 후, 2020년부터는 이치노미야니시병원 인공관절센터장을 맡고 있다.
정말 평생 가는 무릎을 만들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다쓰미 이치로 선생님의 깊은 임상 경험과 환자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100년 무릎』은 단순한 건강서적 그 이상입니다. 특히 ‘수술밖에 답이 없다’는 말에 좌절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 속 보존요법을 통해 희망을 다시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이제부터 꾸준히 운동하며 무릎 건강 챙기려 하고 있어요. 무릎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분께 책 추천!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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