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부모님들 사이에서 입소문 듣고 읽게 된 책, 가와시마 류타 교수님의 『공부머리 뇌과학』을 소개할까 해요. 공부머리는 타고난다고만 생각해왔는데, 과연 그 말이 맞을까? 궁금해서 책 추천 받고 일단 펼쳤답니다. 읽다 보니 단순한 공부법이 아닌 아이의 뇌발달과 일상 습관까지 과학적으로 설명해줘서, 저도 모르게 푹 빠져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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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뇌과학
가와시마 류타
목차
- 추천의 글
- 들어가며:_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 Part 1 뇌과학으로 이해하는 공부머리
- 1 아이의 뇌에 대해 알아야 할 것
- 아이의 뇌 발달 단계와 골든타임
- 사고력을 결정하는 전전두피질
- 전전두피질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는 방법
- …
책은 공부머리가 유전이 아니라 환경과 습관에서 비롯된다는 대전제부터 출발합니다. 솔직히 저도 어릴 때 천재형 친구들 때문에 그런 진짜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타고난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이 책에 따르면, 유전 지능이 학업 성취에 미치는 영향은 5~15%에 불과하다네요. 그 말이 좀 신기했고, 저 자신도 아니면 우리 아이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어요. 책에서 강조한 건 아이의 뇌 발달 골든타임인 0~3세와 9~18세 시기를 놓치지 말고, 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꾸준히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예를 들면, 소리 내어 책 읽기, 한 자릿수 계산 반복, 또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 제한하기 등 간단한 활동들이 뇌의 전전두피질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 나도 이 부분에서 ‘아, 이건 해줘야겠다’ 하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죠. 그리고 부모의 역할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진심으로 이야기를 듣고, 아이의 꿈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이 아이의 뇌와 마음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이 책에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공부머리 강화 루틴이 많이 소개돼 있어서, 단지 이론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와 매일 잠들기 전 몇 분만이라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따로 만들려고 해요. 무엇보다 저는 이 책의 내용을 접하고 나서 공부법에 대한 편견이 많이 깨졌고, 부모로서 아이 교육에 대한 새로운 자신감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 추천 리스트에 꼭 넣어 두세요!
저자 ‘가와시마 류타’에 대하여
도호쿠대학교 가레이의학연구소 교수이자 뇌과학자. 1959년 지바현 지바시 출생 으로 일본 3대 명문대 중 하나인 도호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스웨덴 왕립 카 롤린스카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약했다. 인간의 뇌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연구하 는 기능성 뇌 영상의 선구자이며, 일본에서 뇌 기능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 판매된 닌텐도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의 감수를 맡 은 것이 탁월한 업적 중 하나이다. 현재 일반인과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개선하 기 위한 시스템 개발과 뇌 트레이닝을 위한 산학 연계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는 《독서의 뇌과학》, 《뇌가 건강해지는 하루 10분 숫자 퍼즐》 등이 있다.
진짜 공부머리는 타고난 게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거라는 말, 『공부머리 뇌과학』에서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이 책은 단순한 공부법 안내서가 아니라 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가정에서의 환경과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알려주는 정말 좋은 책 추천서입니다. 독서 습관, 규칙적인 생활, 부모와의 깊은 교감 모두가 공부머리 발달에 꼭 필요한 요소라는 점!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님들께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저처럼 공부법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께도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책 추천하면서 이 좋은 내용을 공유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꾸준히 적용해 아이의 공부머리를 키워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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