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양희조의 ‘나의 아름다운 성에 초대된 자그마한 파괴자’인데요. 이 책은 우리 가정과 육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출생 시대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며 느끼는 희망과 슬픔이 되게 많은 공감이 되더라고요. 현재 저도 육아를 고민하는 단계라, 더욱이 이 책을 통해 저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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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성에 초대된 자그마한 파괴자
양희조
기꺼이 엄마가 되고도, 온전히 내가 되어가는 여정.
자신을 소진시키는 것이 끔찍하게 싫었던 심리상담사가 마주한 임신과 육아의 세계.
목차
- 추천사 6p
- 프롤로그 ‘나의 아름다운 성에 초대된 자그마…
- 1부
- 딩크족이세요? 16p
- 저출생 시대의 문전성시 1 19p
- 저출생 시대의 문전성시 2 22p
- PRE-애도 기간의 종료 25p
- 태명에 담긴 우주적 소망 29p
- …
이 책은 아이를 원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잃은 것처럼 느끼면서도, 온전한 ‘나’로 존재하고자 아기와의 관계를 찾으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아기의 눈에서 발견한 우주적 별빛처럼 기쁜 순간들이 연속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그런 기쁨이라고 다가 아니고 고독함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저도 정말 큰 감동을 받았고, 내 삶의 역할은 무엇인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했습니다.
저자 ‘양희조’에 대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상담심리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상담심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상담을 하며 고통 속에서도 변화를 희망해 더 큰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이들을 마주할 기회가 많았다. 그들의 변화를 함께 경험하며 깊은 외로움의 순간도 우리는 이미 사랑과 연결감을 지닌 존재임을 믿게 되었다. @yourcounsel_official
결국은 우리가 느끼는 상실감은 더 큰 사랑으로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네요. 이 책은 정말 많은 부모님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육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나의 아름다운 성’이라는 과거를 그리워하더라도, 지금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렇게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행복이 하나로 엮여 있다는 게 참 아름다웠습니다. 이 책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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