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브래들리 T. 클론츠의 ‘누가 뭐래도 부자가 되어라’라는 책을 읽고 깊은 생각에 잠겼는데요~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부자가 되는 것은 남의 얘기라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었네요!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이 책이 왜 그렇게 흥미로운지, 그리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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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부자가 되어라
브래들리 T. 클론츠 외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라!
당신과 가족을 위해 부자가 돼라!
목차
- 프롤로그
- 1장. 가난은 거지 같다
- 2장. 시스템이 조작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뿐이다
- 3장. 당신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백만 달러를 쓰고 싶을 뿐이다
- 4장. 돈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 당신을 가난하게 만든다
- 5장. 당신의 선생님들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없다
- 6장. 가난하게 태어난 건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건 당신 책임이다
- 7장. 당신은 더 받을 자격이 없다. 받는 만큼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 8장. 자신의 직업을 사랑한다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일 뿐이다
- 9장. 복권은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 10장.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난한 친구들을 멀리하라
- 11장. 가난한 사람은 물건을 사고 부자는 시간을 소유한다
- 12장. 빈털터리에 불과한 사람들만이 명품을 과시한다
- 13장. 부자가 되고 싶다면 대학에 가고, 결혼하고, 집을 사라(혹은 사지 마라)
- 14장. 은퇴는 죽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 15장. 가난한 사람들만이 도움받기를 두려워한다
- 16장. 정치인은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
- …
이 책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어떻게 이길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작가는 가난해지는 이유를 명확히 짚어주며 그 잘못된 믿음을 깨트리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직장이 노후를 해결해 줄 것이다’는 잘못된 믿음이나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라는 생각은 결국 우리를 가난으로 끌어가는 길이라는 것을 강하게 주장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가난에 대한 시각을 대체로 수동적으로 받아들였는데,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의 선택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저와 제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도 난해한 불신을 품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들이 하는 선택을 보면 전혀 그런 의지를 느끼지 못하더라구요. 특히, 돈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 우리의 선택을 망치는 경우가 많고, 그런 생각을 완전히 찢어버리고 나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라고 말하는 듯한 메시지가 저를 깊이 공감하게 했습니다.
‘당신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백만 달러를 쓰고 싶을 뿐이다’라는 문장은 정말 멋졌습니다! 그동안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면서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 즉, 주머니 속 잔돈이라도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제 삶에서도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저를 둘러싼 지인들도 경제적 자유를 논할 때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들의 대화들은 저에게도 상처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과정에서도 어떤 선택과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특히,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난한 친구들을 멀리하라’라는 부분은 저에게 큰 도전이었답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늘 따뜻하고 소중하게 여겼는데, 때로는 이런 노력이 저를 방해하는 길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내가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해야만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실질적인 조언을 찾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은 저처럼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막연한 생각으로 남아있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압박감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그 과정이 매력적이더라구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데 힘을 실어보세요!
저자 ‘ 브래들리 T. 클론츠 외’에 대하여
(Bradley T. Klontz) 미국 네브래스카주 크레이턴대학교 경영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돈과 관련된 문제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금융 심리학 분야를 개척하였고,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회(APA)로부터 ‘대통령 혁신 표창’을 수상했다. CNBC 금융자문위원회 위원이며, 캐피탈 원, JP 모건 체이스, H&R 블록 등 여러 기관과 함께 재정적 심리 건강에 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재무 설계의 심리학》, 《머니 매머드》, 《돈의 심리》, 《부의 설계》 등이 있다.
마무리 하자면, ‘누가 뭐래도 부자가 되어라’는 단순히 부자가 되는 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이 가진 가난의 신념을 깨부수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합니다. 부자라는 것이 단순한 금전적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되었네요. 이 책은 분명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필요할 책입니다. 저처럼 움츠러들지 말고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하루하루의 삶을 바꾸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작은 변화도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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