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안시내의 ‘행복은 언제나 당신의 편’입니다. 처음 이 책을 집어 들었을 때, 은근히 기대되는 마음이 있었어요. 이 책의 내용이 분명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 같았거든요.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잊고 지냈던 행복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줄 것 같은 느낌이었죠. 그래서 이렇게 독후감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이 책 추천을 통해 함께 행복을 찾아가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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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언제나 당신의 편
안시내
“나, 당신, 그리고 우리의 삶을 지지합니다!”
걱정은 바람에 흘려버리고 마음속 행복을 발견하는 책
목차
- Part 1 그게 날 만들었지
- 레몬진저허니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하자고
- 술에 잔뜩 취한 날엔 페이스북을 연다
- 미워할 용기
- 마당의 작은 텃밭에서 잡초를 키운다
- 나를 온전하게 사랑하는 방식
- 이토록 초라한 게 작가의 삶일 줄이야
- 시원한 웃음
- 치나! 해브어굿데이
- Part 2 여전해서 고마운
- 가파도, 나의 춘자 이모
- 어린 날 내 손끝에 남은
- 첫 비행
- 예순넷 소녀
- 시든 꽃도 살리는
- …
안시내 작가는 그동안 여행과 사람, 사랑에 관한 글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에세이스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의 삶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우리의 삶에서 진정한 행복은 특별한 사건이나 성공이 아닐지라도, 그냥 살아가고 있다는 그 자체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미운 이를 미워하던 감정이 사라지고, 그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을 때, 나의 마음은 편안해졌습니다. 진서한 사랑이 무엇인지,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마음이 있지만, 그 과정을 꾸준히 생기기로 다짐하는 그녀의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이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 고찰하게 해줍니다. 그럴수록 스스로에게 얼마나 많은 위로가 필요한지를 깨닫고, 저의 모습이 소중해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제는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었죠. 이런 깨달음을 많이 나누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독자를 위해 마련한 ‘문장 스티커’가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스티커를 통해 깨달은 행복을 주변에 나눠 주는 경험, 그만큼 인상적이고 특별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숨 쉴 틈과 여유를 가진다면, 그 속에서 하루하루 자라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 안시내’에 대하여
여행과 사람, 사랑에 관한 글을 씁니다. 쓰다 보니 8권을 썼습니다. 책들의 이름이 길어, 가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서른이 넘도록 운전 면허와 토익 점수는 없지만, 따릉이를 즐겨 타고 외국인 친구와 밤새 술잔을 기울이는 데는 도가 텄습니다. 매운 음식과 직접 담근 술로 스스로에게 약간의 위해를 가하는 게 취미이자 습관입니다. 발리와 인도, 빠이와 제주 그리고 서울에 살아요. 삶의 절반은 여행자로 살아갑니다.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여행이라는 일》, 독립출판물 《우리의 단어가 편지가 될 수 있을까》, 《LOVE DIVE LOVE》를 썼습니다. instagram @sinaeannn
이렇게 안시내의 ‘행복은 언제나 당신의 편’을 통해 우리는 행복의 오랜 비밀들을 다시 찾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이 책 추천을 정말 강력히 하고 싶습니다. 분명 이 책은 여러분의 마음에도 감정을 건드릴 거예요. 그래서 초보부터 경험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하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 잔잔하고도 강렬한 행복을 느끼시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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