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숙희의 ‘그림책으로 아이에게 말 걸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육아의 길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아이와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더 많이 느끼게 되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면서, 그림책이 그 매개체가 되어준다고 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고, 나아가 부모 자신의 마음도 돌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이번 기회에 여러분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책 추천하는 이유를 함께 나눠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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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아이에게 말 걸기
윤숙희
마음 표현이 서툰 아이, 마음을 베인 아이
남달라서 특별한 아이, 자연으로 가는 아이와
26권의 그림책으로 대화하는 방법
목차
- 프롤로그 :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다면…
- Chapter 1. 마음 표현이 서툰 아이에…
-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아이에게
- “싫어”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 옷 취향으로 고집부리는 아이에게
-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 욕심부리는 아이에게
- …
그림책 활동가로서의 윤숙희 저자는 비록 어린이집 원장으로 시작한 여정일지라도 아이들과의 깊은 소통을 위해 온전히 빠져들게 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발달 단계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이해하고, 부모가 그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를 크고 작은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순간들 속에서 느껴지는 그 감정들이 얼마나 복잡한지, 그리고 우리 모두가 겪는 고비는 어떠한 것인지 깊이 있으며, 울림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그동안 언어로 표현하지 못했던 아이의 이야기가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것처럼, 저역시도 그동안의 감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어떤 아이가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욕구를 모르고 공격성을 보일 때, 그림책을 매개로 그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를 저자는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 책 안에는 최소 26권의 그림책이 소개되어 있으며, 각 그림책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대화의 도구로 작용하게 됩니다. ‘,’책을 읽다보면, 저들도 느끼고 있었던 그 두려움과 불안, 하지만 그러면서도 소통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음을빼놓을 수 없게 됩니다. 그 모든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그림책을 통해 육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어쩌면 아이 그리고 부모와의 소통의 시작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책을 다 읽고 나니, 반드시 이 하는
저자 ‘윤숙희’에 대하여
상담심리학 박사, 구립 행복한숲어린이집 원장, AP부모교육 전문가,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 양육마스터, 세이브더칠드런 긍정적아이키우기 부모교육전문 강사이다. MBTI 강사, 내면 아이 상담사, 도시농업관리사, 유아숲지도사로도 활동 중이다. 명지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서울한영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서일대학교, 서정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 중부대학교 등에서 강사 및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숲속에는 키큰나무, 뾰족한 나무, 둥글둥글한 나무, 키 작은 나무, 그리고 자기 시간표에 따라 모습을 뽐내는 많은 풀과 꽃이 자란다. 다양한 곤충과 동물도 함께 살아간다. 2011년,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는 숲속의 생리를 현실로 가져와 아이 각자의 기질과 특성을 존중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공생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싶었던 보육 철학을 원명에 담았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연구하고 부모들의 양육 고민에 더 깊이 귀 기울이고자 상담심리학을 공부했다. 이후 상담심리학에 그림책을 접목했더니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 그림책을 부모 상담과 교육에 활용하니 그들 스스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게 하는 유익한 도구가 되었다. 다양한 그림책을 만날 때마다 저자 자신도 마음이 정화된다고 느꼈다. 현재 부모 그림책 자조 모임 또는 자녀 상담과 부모교육을 진행할 때 그림책을 지침서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숲 활동, 텃밭 활동, 그림책으로 많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
결국 이 책은 아이와 부모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북 같습니다!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는 특히나 현대 사회에서 부모가 아이와 함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책 추천’ 하게 되었어요. 이제 아이와의 소통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 아니면 육아에 힘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여러분의 육아 여정에 이 책이 다가올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과 함께 나눈 이야기도 끝이 아닙니다! 읽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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