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일하는 사장의 생각』, 경제/경영 분야 51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경제/경영 책 중에서 저에게 큰 영감을 준 양지삼의 ‘일하는 사장의 생각’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며 장사의 세계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간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간단한 창업 지침서가 아니라, 진짜 살아남기 위한 조언들이 가득하여 정말 이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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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장의 생각

양지삼

식당 직원에서 연 매출 400억 원 회사의 대표가 되기까지,
청기와타운 양지삼 대표가 말하는 장사와 경영, 그리고 브랜드

『일하는 사장의 생각』, 경제/경영 분야 51위 – 책 추천

목차

  • 책머리에
  • 프롤로그 | 창업이 아닌 성업을 위해
  • 1장. 경험의 승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다
  • 장사를 잘한다는 것
  • 누가 대신 해줄 수 없는 일
  • 브랜드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것
  • 누구를 위한 브랜드인가
  • 단 한 명을 찾아가는 선택
  • 나만의 콘텐츠가 ‘나만의 시장’을 만든다
  • 일하는 사장의 생각노트: 경험을 습관으로, 습관을 성과로
  • 2장. 장사의 실전: 매출을 올리는 구조 만들기
  • 잘 파는 식당의 컨셉은 ‘고객의 언어’에서 나온다
  • 아이템도 경쟁자도 이기는 ‘목 좋은’ 자리
  • 좋은 상권보다 나와 맞는 상권
  • 가게의 체력을 키우고 싶다면

‘일하는 사장의 생각’은 단순한 창업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책은 장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양지삼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잔뜩 건네주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성업(盛業)’이라는 개념이죠. 창업이 아닌, 오래오래 잘 기르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라는 것이죠.저자가 강조하는 것처럼 실제로 많은 창업자들이 ‘장사’를 결코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장사는 순탄한 길이 아니라 고난과 역경이 가득한 여정이라는 걸 책을 통해 잘 알고 있게 되었습니다. 양지삼 대표는 식당 직원으로 시작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업을 이루어내며 운영의 지혜를 통해 꾸준히 자산을 쌓아갔지요. 그는 장사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브랜드는 고객의 니즈와 ‘만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긴 것은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브랜드의 성장은 결국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양지삼 대표의 이야기를 읽으며 가슴이 웅장해지기도 했고, 그가 겪었던 위기들을 이해하며 ‘변화와 적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대박을 꿈꾸기보다, 일상 속의 작은 개선이나 발전이 모여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가 너무나도 감명 깊었고, 저 자신도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특히 다양한 경영 조언들 중에서 ‘트래픽 관리’에 대한 부분은 더욱 유용했습니다. 시장의 흐름에 맞춰 나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고객을 찾아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습니다. CE0의 준법정신과 태도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답니다. 작업중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장사가 비즈니스의 체력, 즉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장사라는 것이 한두 달의 수익으로 쉽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책을 통해 배운 것이 컸습니다.

저자 ‘ 양지삼’에 대하여

청기와타운, (주)제이에스와이푸드 대표
장사를 배우고 싶어서 식당에 취직한 것을 계기로 외식업에 발을 들였다. 처음 일을 시작한 가게에서 5년 동안 사장보다 더 사장 같은 직원으로 일하며 돈을 모아 창업을 했다. 첫 번째 식당을 성공시킨 후 영등포구 일대에서만 1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영등포 백종원’으로 불릴 만큼 ‘탁월한 장사 체력’을 인정받았다.
돈 버는 사업을 넘어서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고깃집 ‘청기와타운’을 창업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에 오픈했지만, 차별화된 브랜딩과 탄탄한 운영력으로 31개 매장, 400억 원 매출을 올리며 코리안 BBQ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SNS에서 자신을 ‘전직 식당알바생’이라 소개하는 저자는, 평소 후배는 물론 예비 창업자들에게 장사와 경영에 대한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일하는 모든 사람들, 창업이 아닌 성업(盛業)을 목표로 하는 예비 사장님들, 외식업계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단순한 창업 안내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직관을 담고 있는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사장의 생각’은 그 제목 그대로, 일하는 사장으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필요한 귀중한 지혜를 전해주고 있지요.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창업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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