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대단한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랜만에 깊이 있게 읽어볼 만한 역사 만화를 발견했거든요. 박시백 화백의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세트’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었고, 문학의 재미와 교육적인 가치가 가득 담겨있다는 점에서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사실, 제 자신이 역사를 잘 모르는 편이라 읽기 전에는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만화는 저에게 역사적 사실을 재미있게 전달해주었고, 개개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주어 마치 내가 그 순간 그곳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꼭 ‘책 추천’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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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세트
박시백
일제강점기 35년 역사를 만화로 그려낸 대작,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독립운동가 양장 에디션 출간!
목차
- 〈1권〉 1910-1915 식민지 무단통치
- ｜프롤로그｜ 1910년대 전반, 세계는
- 제1장 조선총독부
- 총독에 의한 통치
- 헌병·경찰의 무단통치
- 차별과 동화주의
- …
지금부터 이 책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박시백 화백이 그린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은 우리가 잘 아는 듯 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일제강점기의 역사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1910년 강제 병합 이후의 삶과 각종 독립운동의 과정들을, 그리고 침략의 아픔 속에서 저항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린 힘 있는 만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느꼈던 것은, 바이올린 선율과 같은 그러한 긴장감이었습니다. 실패를 반복하는 독립운동가들의 노력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이 너무도 감동적이었습니다. 1권 첫머리에서는 조선총독부의 폭압적인 정책이 그려지고, 이는 강제로 식민지에 몰아넣는 배경을 그래서 더 실감 나게 전달해 줍니다. 사실상 이 책은 단순한 만화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를 살아낸 사람들에 대한 고백서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일제강점기 역사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도 읽어보면 분명 새로운 시각이 생길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이 만화는 단순히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한 교훈도 함께 담고 있기 때문에 과연 ‘책 추천’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세대에게 매우 मूल्य 있는 교양서로 자리 매김할 것입니다.
저자 ‘박시백’에 대하여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1996년 《한겨레》에서 시사만화가로 데뷔했다. ‘박시백의 그림세상’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촌철살인의 시사만화를 선보였다. 2001년 4월 《조선왕조실록》의 만화 작업을 위해 신문사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길로 나섰다. 2003년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첫 권이 출간되었고, 2013년 20권의 책으로 완간했다. 야사를 배제하고 정사에 기반을 두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아 ‘역사교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라는 평이다. 400만 부 가까이 판매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대한민국만화대상, 부천만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결국, 박시백의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세트’는 단순한 만화가 아니라 한국 역사 속에 숨어있던 고귀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만화의 형식을 통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사실적인 역사 사실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작가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역사에 대해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분들께 다시 한 번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 속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집어들어 역사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얻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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