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어본 책은 성시우 셰프의 ‘더 비건 팬트리(The Vegan Pantry)’입니다. 요즘 식물 기반의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어요. 이 책은 단순한 레시피 책이 아니라, 비건 요리에 대한 철학과 접근을 제시하는 멋진 가이드이기도 한 것 같아요. 여러 요리를 만들면서 저도 점점 더 채소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죠. 그래서 꼭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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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건 팬트리(The Vegan Pantry)
성시우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 미쉐린 1스타 비건 레스토랑 셰프가 제안하는 일상 속 100% 식물성 요리”
목차
- PROLOGUE
- BASIC RECIPES
- 1. 채수
- 2. 채소 커리
- 3. 나물 페스토
- 4. 두유 마요네즈
- 5. 두유 요거트
- 6. 아몬드 리코타치즈
- 7. 그린 허브오일
- 8. 양송이 뒥셀
- 9. 말린 토마토 & 올리브 절임
- DISHES
- 1. 오이 & 퀴노아 샐러드
- 2. 아몬드 리코타치즈와 사과 & 셀러리
- 3. 키위 샐러드와 딜 드레싱
- 4. 양파 & 우엉 수프
- …
‘더 비건 팬트리’는 성시우 셰프의 따뜻한 손길로 만들어진, 자연 식물성 재료만으로 구성된 요리 레시피를 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음식들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요리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채소 요리가 그저 건강식이 아니라, 그 자체로 멋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이라는 점이었어요. 기본 레시피로 시작해 샐러드부터 수프, 파스타까지 이렇게 다양하게 요리를 활용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죠. 특히 제 마음에 남았던 부분은 ‘채수’와 ‘채소 커리’이었습니다. 소박한 재료들이 이렇게 훌륭한 요리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어요. 저도 과거에 비건 식단을 시도했지만, 종종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이 책의 글에 더 마음이 끌렸습니다. 모든 요리는 경이로운 식물성 재료가 들어가 있고, 이를 통해 상상도 못했던 맛을 전해주더군요. 요리한 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순간은 정말 뜻깊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비건 식단은 더 이상 특별한 이유로 먹는 것이 아닌, 일상 속의 작은 행복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어요. 누구나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요리로, 채식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저자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비건 팬트리’에 담긴 요리를 따라 해볼 생각이에요. 이 책을 읽으신다면 확실히 채식에 대한 시각이 변하고, 또한 ‘책 추천’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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