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동윤의 ‘테디뵈르하우스 비엔누아즈리 북’이라는 요리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요리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저도 이 책을 읽고 난 후, 마음속에 깊은 감명이 남았습니다. 최근 들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자, 유독 크루아상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이 책을 통해 그 매력을 새롭게 느껴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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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뵈르하우스 비엔누아즈리 북
김동윤
오픈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단골을 줄세우고 있는 용리단길 핫플!
서울 3대 크루아상 맛집으로 손꼽히는 비엔누아즈리 전문점!
‘테디뵈르하우스’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목차
- Prologue
- 테디뵈르하우스
- 테디의 친구들
- 테디의 하루
- BEFORE BAKIING
- 주요 재료
- 오븐 & 반죽기 & 파이롤러
- 테디뵈르하우스 비엔누아즈리
- : 뵈르 크루아상 반죽
- : 크루아상 작업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 : 바질 크루아상 반죽
- 01. 뵈르 크루아상
- 02. 아몬드 크루아상
- 03. 이스파한 크루아상
- 04. 우유 크림 카스텔라
- …
책은 테디뵈르하우스의 탄생 이야기로 시작해, 이곳의 유명한 베스트셀러인 ‘뵈르 크루아상’의 레시피까지 담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라, 한 제과 제빵 더 화려한 형식을 거쳐 탄생한 예술작품 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저자는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제과제빵을 처음 접하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맛있는 크루아스들을 탄생시키는 방법을 차곡차곡 정리했어요. 잘 만들어진 기본 반죽만 있으면 다양한 성형법과 충전물로 무한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크루아상의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테디의 하루’ 장에서는 실제로 요리하는 과정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쉽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이 책 덕분에 저도 한 번 요리를 시도해봤는데, 생소한 재료와 과정을 다루는 만큼 많이 어려운 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런 과정이 오히려 흥미진진하면서도, 더 맛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나중에 잘 접어서 예쁜 크루아상을 만들어보는 것이 소망입니다!
저자 ‘ 김동윤’에 대하여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제과제빵을 처음 접한 후 한국에 돌아와 오뗄두스에서 파티시에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그 후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고자 호주로 건너가 여러 파티세리에서 스타지로 일하며 식견을 넓혔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로드샵부터 호텔, 그리고 미슐랭 2스타 ‘주옥’에서 페이스트리 셰프로 메뉴 개발을 했다. 2022년 10월 2일 김훈 대표와 함께 테디뵈르하우스 용산 본점을 오픈해 총괄 셰프로서 매뉴 개발과 제품 생산 및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더현대 2호점 오픈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및 백화점 팝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스타그램 @teddy.beurre.house
이처럼 ‘테디뵈르하우스 비엔누아즈리 북’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닌, 진정한 제과 제빵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책입니다. 블로그나 요리에 흥미가 있는 분이라면, 필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겪은 모든 것들이 이 책을 통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요리와 베이킹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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