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사카모토 이누노스케의 ‘원조 문방구 보드게임 대백과’입니다. 어린 시절, 문방구 창가에서 보았던 보드게임의 추억이 저를 격하게 흔들어 놓았답니다. 80년대 추억을 간직한 저에게 이 책은 단순한 보드게임이 아닌, 제 삶의 일부분이었죠. 긁어모은 아이디어와 아이들의 환상, 그때 그 시절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보물 같은 책입니다. 문방구 보드게임에 대한 깊은 애정이 가득 담긴 이 책을 함께 읽어보면 좋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도 강력히 책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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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문방구 보드게임 대백과
사카모토 이누노스케
80년대 1천원으로 놀 수 있던 가성비 최고의 보드게임 이야기
목차
- 파티죠이 시리즈란 004
-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모험·여행·미스테…
- 1000엔이지만 아이디어 한가득! 깜짝 컴포…
- 등근육도 얼어붙는 호러와 오컬트 게임 026
- 여자아이라도 파티 죠이♡게임 034
- 우리들은 소년 점프 세대! 050
- 텔레비전 방송 만화·애니메이션 광주곡 060
- 우리들은 패미컴 세대! 076
- …
이 책은 기억 속 문방구 보드게임들의 정말 소중한 역사와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 사카모토 이누노스케는 1980년대 일본에서 등장했던 파티 죠이 시리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습니다. 이런 게임들은 단순히 놀 거리로 여겨졌지만, 그 안에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제공한 중요한 작품들이었죠. 저자는 그 게임들을 통해 우리가 놓쳤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끄집어내고 있습니다.
‘탐정이야기 게임’처럼 입소문으로 퍼져나간 보드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세대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했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이 보드게임들이 과거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그 시절의 아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은 너무나 가슴 뜨거운 이야기입니다.
파티 죠이 시리즈는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리오 시리즈의 보드게임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패미컴의 게임을 보드게임으로 재현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저자도 이 점을 강조하며, 이런 시리즈가 얼마나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저에게도 문방구에서 샀던 보드게임이 있던 때가 있었죠. 그때 느꼈던 두근거림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저자 ‘사카모토 이누노스케’에 대하여
1970년대생으로 1980~90년대에 오락실을 집처럼 다녔던 소위 “오락실 꼬마” 출신의 전형적인 올드타입 오덕. 1990년대 PC통신 시절의 인연으로 한국의 게임잡지 게이머즈, 게임비평,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등에서 외부 필자로 게임 공략이나 칼럼 기고 활동을 하였고, 포켓몬 코리아, 대원미디어 등의 서브컬쳐 관련사들에서 근무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파워레인저 SPD 어린이TV동화》(2005)를 저술하였고, 《서태지매니아》(2000) 등에 자료 협조를 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한 문방구 보드게임이 아니라 우리의 어린 시절에 대한 경의와 그 추억의 재발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티 죠이 시리즈는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가치는 결코 가볍지 않기에,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로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제가 강력히 책 추천을 합니다! 이 책은 저처럼 어린 시절 보드게임을 사랑했던 사람은 물론, 모든 보드게임 매니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전히 이 시리즈가 줄 수 있는 즐거움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기에, 한 번은 필독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정말 소중한 책을 만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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