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게 된 칼 포퍼의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 서적이 아니라, 삶과 인간 존재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죠. 포퍼는 자신의 인생에서 경험한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어떻게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를 조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감정이 스쳐 지나갔어요. 특히 포퍼가 강조하는 ‘자기비판’과 ‘겸손한 태도’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아닌가 싶네요. 이 책 정말 책 추천할만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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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칼 포퍼
‘시대의 지성’ 칼 포퍼가 들려주는 마지막 수업
“오늘을 책임지려는 마음이
내일의 희망이 됩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철학자가
21세기 인류에게 건네는 희망과 위로
목차
- 추천의 글
- 삶을 대변하는 혜안_배철현
- 문제투성이처럼 보이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방법_이진우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책_홍진채
- 단단한 마음에서 나오는 겸손과 용기_윤수영
- 들어가는 말
- 1부. 자연과학에 관한 문제들
- 1장. 과학 이론의 논리와 진화
- 2장. 육체·정신의 문제에 대한 실재론자의 고찰
- 3장. 인식론과 평화의 문제
- 4장. 진화론적 인식론에 대한 인식론적 견해
- 5장. 진화론적 지식론에 대하여
- 6장. 케플러의 태양계 형이상학론 및 경험적 비판론
- 2부. 역사와 정치에 관한 고찰
- …
칼 포퍼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후에 나치의 폭압을 피하여 뉴질랜드로 이주하게 됩니다. 그의 인생 이야기는 상처와 고통 속에서도 지혜를 찾으려는 끊임없는 추구로, 결국 철학자로서의 운명을 되찾게 하죠. 포퍼는 이 책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삶의 문제는 단순히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진보는 역사 속에서 계속 이루어지지만, 이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 각자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마치 오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 문제들처럼, 스스로의 행동과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또한 포퍼는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 ‘진리는 검증 가능한 과정’임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인간의 이성을 신뢰하는 태도를 이끌어냅니다. 이러한 태도를 통해 인간은 오류를 자각하고, 오류를 기반으로 새로운 진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하니, 저 또한 다시 한번 제 삶을 돌아보게 되더군요. 현재 제가 겪고 있는 문제들, 또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어요. 이 책은 저에게 많은 도전과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매 순간 많은 문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저로서는 삶이 문제해결의 연속이라는 주제는 매우 마음에 와닿았고, 그래서 저도 이 책을 여러분에게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포퍼가 전하는 메시지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스스로 잘못된 점을 인지하고, 그것을 통해 배우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는 단순히 철학적인 질문을 넘어 실제 삶의 태도와 방식까지 연결되는 부분이라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냈습니다.
저자 ‘ 칼 포퍼’에 대하여
Sir Karl Raimund Popper 1902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수학, 물리학, 철학, 음악 등을 전공했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소년 시절에는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였으며 사회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 마르크스주의의 전체주의적 성격을 발견하고 마르크스주의와 결별했다. 1930년대 유럽 사상계의 중심인 오스트리아 빈 학단의 논리실증주의에 맞서 반증가능성을 기축으로 하는 비판적 합리주의를 주창했다. 그의 비판적 합리주의는 20세기 과학철학의 가장 중요한 공헌으로 손꼽히고 있다. 1936년 나치의 폭압을 피해 지적 변방인 뉴질랜드로 떠나 서구 지식인 사회의 주요 구성원들과 멀리 떨어진 채 철학을 가르치면서 『열린사회와 그 적들』을 썼다. ‘열린사회’의 최대 적으로 플라톤과 헤겔을 지목하며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철학적이며 사상사적인 배경을 철저히 파헤쳐 철학계에 일대 파문을 일으켰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런던정경대학(LSE)의 교수로 초대되어 논리학과 과학방법론을 가르쳤고, 자유주의의 열렬한 대변인을 자처하며 전체주의와 싸워왔던 사상적 투쟁에 관한 공헌으로 1965년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4년 그가 타계하자 전 세계는 인간의 이성을 신봉한 ‘희망의 철학자’, ‘마지막 철학자’가 죽었다고 애도했으며, “아주 느리고 고통스러울지라도 혹독한 시행착오를 통해 본질의 세계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그의 관점은 여전히 많은 과학자와 지식인들에게 지지받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열린사회와 그 적들』, 『끝없는 탐구』, 『탐구의 논리』, 『추측과 논박』, 『역사주의의 빈곤』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칼 포퍼의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는 뼈아픈 경험들이 가득 담겨있는 책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이 문제를 겪는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특히 그의 ‘겸손한 지식에 대한 태도’는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발언과 행동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대 사회의 여러 불안정한 요소들 속에서 많은 이들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낄 텐데, 이 책은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세계가 겪고 있는 위기의 시점에서 포퍼가 전하는 메시지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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