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샘 밀러의 ‘이주하는 인류’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통해 인류가 이주하는 본능과 그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요즘 사회가 이주와 이동의 문제로 깊이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이 주제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보시면 좋겠다 싶어서 독후감을 작성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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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하는 인류
샘 밀러
바이킹에서 메이플라워 호까지, 콜럼버스에서 일론 머스크까지
세계사의 주역은 언제나 이주민들이었다!
목차
- 서문
- 1장 네안데르탈인, 사피엔스, 비글 호
- – 저자 노트, 첫 번째
- 2장 바빌론, 성경, 아메리카 인디언
- – 저자 노트, 두 번째
- …
‘이주하는 인류’는 근본적으로 인간이 이주민이었음을 일깨워주는 교훈 같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인류의 긴 여정이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어요. 저는 그동안 이주라는 개념을 단순히 전쟁이나 재해 등의 부정적인 맥락에서만 생각해왔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이주라는 것이 인간의 호기심과 모험심에서 비롯된 자생적인 결과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자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의 역사 속에서 이주민들의 여정과 그들이 마주한 험난한 현실들을 잘 묘사해줍니다. 각 문화가 어떻게 이주민을 수용하고 또 배척하였는지를 읽으면서 가슴이 아팠던 장면들도 많았고, 동시에 이해와 공감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죠. 특히, 역사 속에서 각국의 국경과 이민정책이 어떻게 형성되어왔는지를 알게 되는 과정은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아마도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지 않는다면 저 자신을 스스로 채찍질 할 것 같아요. 책 추천을 통해 많은 이가 이주에 대한 통찰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어떻게 이주와 연결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게 돼요.
저자 ‘샘 밀러’에 대하여
Sam Miller 런던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성인이 된 이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인도에서 지냈다.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역사와 정치를 전공했다. BBC의 뉴델리 특파원을 지냈으며 동 방송사의 남아시아 관련 시사프로그램의 제작에 참여했다. 〈델리: 대도시에서의 모험Delhi: Adventures in a Megacity〉(2009), 〈아주 기이한 천국: 외국인의 눈에 비친 인도A Strange Kind of Paradise: India Through Foreign Eyes〉(2014), 〈아버지들Fathers〉(2017) 등의 책을 저술했다. 이 밖에 알프레드 아솔란트Alfred Assollant가 지은 〈코코란 선장의 믿을 수 없는 모험 이야기The Marvelous (But Authentic) Adventures of Captain Corcoran〉(2016)을 번역했다.
인간이 가진 이주 본능이 어쩌면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핵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주하는 인류’는 단순히 역사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하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오늘날 이주와 이민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우리가 왜 성장하고 발전하며 이주하는지 그 깊은 이해를 돕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꼭 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며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이주 문제를 보다 심도 있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소중한 경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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