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외식』, 요리 분야 81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이야기할 책은 박채원의 ‘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외식’이라는 요리책입니다. 요즘 저희 집에서는 자주 혼자 요리를 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마치 누군가와 함께하는 듯한 따뜻한 기분을 느꼈어요. 그래서 더욱 이 책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저는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편인데, 이 책은 저 같은 초보 요리사에게도 아주 유용하게 느껴졌어요. 기분 좋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시피가 담겨 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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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외식

박채원

혼자여도 누구와 함께여도
순간이 빛나는 근사한 한 끼

『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외식』, 요리 분야 81위, 책 추천

목차

  • 004 프롤로그
  • 010 요리 도구 및 계량
  • 1월
  • 〈꼬막, 굴, 대구, 봄동, 시금치〉
  • 016 꼬막 톳 파스타
  • 020 오이스터 차우더, 앙 쿠르트 수프
  • 024 스페인식 꿀대구
  • 028 봄동구이 시저 샐러드
  • 032 투스칸 새먼
  • 2월
  • 〈냉이, 도미, 밸런타인데이, 명절 음식〉
  • 038 냉이 봉골레
  • 042 아게다시 도후
  • 046 바크 초콜릿
  • 050 도미 사이쿄야키

이 책은 1년 365일 집에서 근사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요리와 아이디어들이 가득한 이 책은 제철 재료를 통해 계절의 미를 담아낸다고 해요. 봄에는 냉이와 같이 싱싱한 나물 요리, 여름에는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는 시원한 요리들, 가을에는 감성과 함께 담백한 요리들로 이루어져 있죠. 특히 내가 요리하는 동안 제 마음의 기분까지 요리에 담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이 책의 레시피를 따라서 요리를 하다보면, 그 순간이 마치 나와 계절이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요리 중에 남는 제철 재료들을 가지고 추가적인 메뉴도 고민할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 있어 더 매력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훌륭한 플레이팅 방법들도 제시되어 있어, 누구와 함께 식사하든 혼자라도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이렇게 요리를 하면서 마음도 채워가는 기분을 느끼게 되었죠. 이런 독특한 요리 경험을 통해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기억과 감정을 나누는 중요한 매개체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자세한 요리 팁도 제공되고 있어서, 요리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는 느낌도 받았어요. 이 책은 정말 제가 주변에 한 번은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 ‘ 박채원’에 대하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푸드 전문 콘텐츠를 제작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및 푸드 인플루언서. 요리의 감성적, 미각적 가치를 중시하는 레시피로 대중과 소통하며 광고, 방송, 브랜드 등 여러 매체에서 푸드 스타일링 및 컨설팅,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음식’을 감정과 추억을 나누는 소중한 매개체로 여기며 자신의 레시피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공유하고자 각 계절의 맛과 아름다움을 요리에 담아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따뜻한 가정식으로 쉽게 풀어내는 방법을 공유하며, 실용적인 내식(內食)의 매력을 극대화해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나누는 요리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채원의 식탁
ㆍ 인스타그램 @chaechae_mamma / 유튜브 ‹채원의식탁›

이 책은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봐야 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철 재료를 바탕으로 누구와 함께 하든 혹은 혼자여도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박채원의 ‘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외식’은, 매 순간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합니다. 제가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 것은, 요리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그런 순간들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달았던 것인데요. 정말 이 책 추천은, 요리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품게 해주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요리 여행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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