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어본 아주 유익한 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다룰 책은 재지 토드의 ‘반려견 행동심리학’이라는 책이에요. 반려견을 기르는 분들이라면 물론, 반려견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저마다 느끼는 궁금증이 많을 텐데요, 어떻게 하면 내 개가 정말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여러 생각들이 오갔던 순간에 이 책을 손에 들게 되었어요.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 반려견 행동에 대한 저자의 깊은 연구와 통찰력이 담겨 있어서, 정말 흡입력 있게 읽혔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독후감을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통해 반려견의 심리적 요구나 행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단순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반려견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인 정보까지 담고 있어요. 그래서 꼭 ‘책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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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행동심리학
재지 토드
심리학 박사가 반려견 훈련사가 되어 만드는 환상의 시너지!
저자의 모든 과학적 지식과 반려견 훈련 경험을 담았다!
목차
- 추천의 말
- 들어가며_이 책을 쓰기까지의 과정
- 1장 반려견에게 행복이란
- 반려견이 행복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동…
- 반려견마다 필요한 것이 다르다│인간과 동물 …
- 2장 반려견의 복지와 입양
- …
반려견 행동심리학에서는 반려견의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탐구를 시작으로, 각 반려견이 원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이 책의 초반부에선 반려견이 행복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고, 나아가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노력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사람들은, 단순히 사랑만으로는 부족하고 그들의 감정과 필요를 이해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하게 느낄 수 있죠. 저자가 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설명해주니, 독자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되는 점이 참 인상적이에요. 개처럼 운전하며 삶도 이모저모 바라보니까 정말 신기해요. 우리는 흔히 개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개들도 사람처럼 애착을 느끼고, 원하는 바가 있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러한 반려견의 사회성과 감정적 깊이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바탕으로 그들의 복지를 이야기합니다. 이처럼 행동심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책은 그동안 읽었던 다른 반려동물 관련 서적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주었죠. 특히, 실험을 통해 개가 사람의 시선을 이해하고 인간의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저 역시 반려견과 함께하는 매일의 순간 속에서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런 생각을 하니까 제 반려견도 인간의 감정과 상태를 알고 반응하는 친구임을 깨닫게 되었죠. 반려견과의 관계가 희로애락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무척 내 마음을 울렸답니다. 이럴수록 반려견의 행복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게 되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그들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어떻게 다가가야 겠다는 깨달음이 앱니다. ‘반려견 행동심리학’은 저처럼 반려견과의 깊은 유대감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많은 알찬 내용들을 담고 있으니, 읽고 나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일상에서 자주 사랑해 주는 존재인 만큼 그들의 행복을 위해 연구하고 이해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되새기게 만들었습니다.
저자 ‘재지 토드’에 대하여
노팅엄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카니시우스 대학(Canisius College)의 대학원 과정에서 동물학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쳤으며, ‘블루마운틴 애니멀 비헤이버(Blue Mountain Animal Behaviour)’라는 반려동물 행동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장 도날드슨(Jean Donaldson) 개 훈련사 아카데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반려견 훈련 전문가이며, 국제 고양이 협회(International Cat Care)에서 인증한 고양이 행동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동물 행동 수의사 협회(American Veterinary Society of Animal Behavior)의 회원이기도 하다. ‘반려동물 심리학(Companion Animal Psychology)’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하며, 개 훈련법부터 개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내용 등 반려인들에게 도움을 줄 만한 모든 분야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의 심리학(Psychology Today)’과 ‘동료 생명체(Fellow Creatures)’라는 블로그에도 기고하며 2017년에는 캡틴 해거티 어워드(Captain Haggerty Award)에서 최고의 훈련 논문상을 받았으며, 미국 개 작가 협회에서 맥스웰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금이나마 반려견의 행동 이해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평범한 반려인이라 하더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반려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를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죠. 반려견을 기르는 분들 따로, 안 기르더라도 애견에 대한 흥미가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제가 하는 모든 걸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책은 굉장히 유용한 가이드북이 되어주었어요. 여러분도 이 귀한 지식을 간직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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