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치와 사회에 관심 있는 분들께 꼭 책 추천해드리고 싶은 『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를 소개할까 해요. 저는 평소 중국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그 심각성과 무게를 제대로 느꼈답니다. 이 책, 정말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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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
이지용
중국의 전혀 새로운 전쟁, 알아야 하지만 알 수 없었던 초한전(超限戰)
목차
- 추천사: 널리 읽히기를 바라며_박재완 한반도…
- 서론
- 제1장 중국과 중국공산당
- 1. 새로운 전쟁의 도래
- 2. 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공산당
- 3. 중국 정치체제: 중국공산당 일당독재와 …
- …
이지용 교수님의 『중국의 초한전』은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중국의 새로운 전쟁 개념인 ‘초한전’에 대해 아주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중국공산당이 벌이는 전쟁이 단순한 무력 충돌이 아니라 전통적 전쟁의 한계를 넘어선, 시간과 공간, 수단과 방법의 제한을 초월한 무제한 전쟁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특히 ‘현자의 칵테일’이라 불리는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수단들의 융·복합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전략은 참 충격적이었죠. 저는 이 책을 통해 초한전이 단순한 군사전이 아니라 정치, 경제, 미디어, 정보통신기술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전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 무겁고 복잡한 이야기가 어려웠는데, 저자의 섬세한 분석과 생생한 사례 덕분에 여러 번 읽으면서 이해가 조금씩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이 초한전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얼마나 심각한 피해가 올지 걱정이 많아졌고, 앞으로 이 책을 자주 꺼내 읽으며 경각심을 유지하려 합니다. 독자 여러분께도 이지용 교수님의 책 추천을 자신 있게 드리고 싶네요.
저자 ‘이지용’에 대하여
계명대학교 인문국제대학 교수 저자 이지용(李志鎔)은 중국 정치경제, 중국 대외관계, 동아시아 국제정치경제 전문가이다. 비판적인 시각에서 중국공산당체제의 성격과 대외전략, 한국과 동아시아, 나아가 전세계에 미칠 파장을 연구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同) 대학원을 거쳐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교수를 거쳐 현재는 계명대학교 인문국제대학 중국어중국학과 교수로서 연구와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학 입문(2019)』 (공저), 『동아시아 해양분쟁과 중국의 회색지대 전략(2020)』 (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연구 논문으로는 「중국의 ‘권위주의 탄력성’ 요인변화 분석(2022)」, 「중국의 ‘초한전超限戰’ 전략과 실제: 해외 통일전선공작 전개 사례를 중심으로(2021)」, 「중국의 해양팽창정책에 따른 인･태지역 해양안보 동학 특징 분석(2020)」, 「중국의 해외개발･투자모델 특징 분석: 일대일로 사례를 중심으로(2020)」, 「시진핑의 반부패 운동과 중국의 정치권력 엘리트 권력지형도 변화: 평가와 함의(2019)」 등이 있다.
이렇듯 『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는 중국공산당의 무제한 전쟁 전략을 알기 쉽게 다루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경각심을 심어줍니다. 이 책 추천은 단순한 권유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필수 읽기라고 믿어요. 정치나 사회에 큰 관심이 없던 분들도 한번쯤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 책과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지용 교수님께서 전하는 메시지가 더욱 널리 퍼져서 우리 모두가 초한전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책 추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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