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조희선의 ‘인테리어 스타일링 바이블’입니다! 요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많다 보니, 관련 책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 책이 제 눈에 확 들어왔어요. 왠지 인테리어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은 제 집 꾸미기에 대한 갈증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ㅎㅎ 이 책을 읽고 나니, 인테리어와 홈 스타일링의 기본 법칙에 대한 정보가 이렇게 명확하고 실용적으로 정리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꼭 ‘이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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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스타일링 바이블
조희선
목차
- Prologue 6
- 공간 디자인을 통해 맺은 소중한 인연들 10
- Part 1 조명 12
- 전구와 빛의 단위
- 빛에 따른 조명의 분류
- 조명등의 종류
- 공간별 조명 가이드
- 디자인 조명 직구 시 주의 사항
- Part 2 패브릭 아이템 34
- 커튼
- – 커튼 종류
- – 커튼 소재
- – 커튼 봉 vs. 레일
- – 커튼 너비와 길이
- – 겹쳐서 달기 vs. 일렬로 나란히 달기
- 침구와 쿠션
- …
이 책은 홈 스타일링에 대한 기본과 원칙을 제시함으로써 초보자부터 전공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조희선 작가는 2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 인테리어의 핵심인 패브릭, 색, 조명, 그리고 식물 인테리어에 대한 기술과 팁을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어요. 특히,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조명을 통해 공간의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는 부분이에요. 조명이 잘 맞춰진 집은 사람이 들어설 때 마다 환영받는 느낌을 주기도 하죠. 저도 이를 통해 지금보다 더 아늑한 분위기로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소품을 믹스 앤 매치 할 때의 원칙은 단순히 ‘이것’만 알면 나만의 인테리어를 쉽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처럼 인테리어 스타일링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라는 점이 너무나 큰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팁들은 저 같은 초보자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직접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답니다. 이 책을 통해 직접 쌓아올린 인테리어 경험을 나와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한 기분이었어요. 집이라는 공간에서 나를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군요!
저자 ‘ 조희선’에 대하여
공간 디자인과 설계, 시공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건 가구와 리빙 상품을 소개하는, 대중과 가장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디자이너.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평범한 주부였던 조희선은 자신의 집을 직접 고친 노하우가 잡지에 소개된 것을 계기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리빙 매거진, 프로젝트 전시 기획, 방송 진행 등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인테리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삼성전자, 대우건설, GS건설, 이건산업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작업해 왔으며 자코모, 에싸, 씰리 등 리빙 브랜드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가구를 소개하고 있다. 박나래, 김명민, 유준상ㆍ홍은희 부부, 소이현, 김태균, 하도권 등 스타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MBC 〈구해줘! 홈즈〉의 전문가 패널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의 공간 디자인을 맡아 감성 로맨스 공간을 선보였다. 현재 조희선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신한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교수이자 리네로제, 보쎄, 모로소 등 글로벌 리빙 브랜드를 수입ㆍ유통하는 디사모빌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테리어 스타일링 바이블’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보다 나은 공간을 만들어가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꼭 읽어보시라는 책입니다! 인테리어의 기본기를 다지며, 내가 가진 소품과 가구를 활용해 언제든지 스타일링을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내용입니다. 제가 올린 ‘책 추천’ 포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나만의 스타일로 집을 꾸미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랍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네요~ 조희선 디자이너님께 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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