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아들의 뇌』, 가정/육아 분야 79위 책 추천! 아들을 이해하는 열쇠는 뇌에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곽윤정 교수의 ‘아들의 뇌’라는 책을 읽어보고 그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솔직히 저도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럴 때마다 ‘내가 뭘 잘못했나?’ 자책하기 일쑤였죠.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아들의 뇌에 대한 이해가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아들의 뇌 구조와 발달과정을 통해 엄마들이 아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하여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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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곽윤정

“아들의 뇌는 엄마의 뇌와 다르다”
죽었다 깨나도 엄마는 이해 못 하는 아들의 머릿속 대탐험!

『아들의 뇌』, 가정/육아 분야 79위 책 추천! 아들을 이해하는 열쇠는 뇌에 있다!

목차

  • 프롤로그 아들 때문에 속 터지는 엄마, 말 못 하는 억울한 아들
  • 1부 – 부모가 모르는 아들의 뇌
  • Chapter 01 응답하라, 아들의 뇌
  • 뇌의 폭발적 성장 과정 | 10살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유 | 안정된 감정이 뇌 발달의 핵심
  • Chapter 02 결정적 시기를 기억하라
  • 늑대 소년으로 키울 것인가 | 결정적 시기를 기억하라 | 뇌 발달의 4단계
  • Chapter 03 머릿속 삼총사 생명, 감정, 이성
  • 생명 담당꾼, 뇌간 | 싸울 것인가, 도망갈 것인가 | 감정 담당꾼, 변연계 | 해마는 알고 있다 | 통제 담당꾼, 대뇌피질 | 핵심은 전두엽 | 언어의 마술사, 측두엽 | 내 몸 차렷, 두정엽 | 뒤통수에 눈이 달렸네, 후두엽
  • Chapter 04 임신 3개월 아들의 뇌를 결정한다
  • 무엇이 아들을 만드는가 | 범인은 테스토스테론
  • 이것도 궁금합니다! 손가락 길이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알 수 있다고?
  • Chapter 05 왜 아들은 눈치가 없을까?
  • 욕구 덩어리 아들의 뇌 | 우뇌는 힘이 세다 | 말 없는 아들, 이유가 있다
  • 이것도 궁금합니다! 뇌량이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Chapter 06 책 읽는 아들에게 말 걸지 말라
  • 감정 읽기는 어려워 | 멀티태스킹이 뭔가요 | 한 번 망가지면 돌아오지 않는다

『아들의 뇌』는 아들이 그냥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 뒤에 있는 뇌의 메커니즘을 설명합니다. 아들은 생물학적으로 여자인 엄마와 다른 뇌 발달 과정을 거쳐요. 예를 들어, 남자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우뇌가 발달하는 특징이 있죠. 그러다 보니 아들은 감정이나 생각을 유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아들을 키우다 보면 모든 엄마가 느끼는 좌절감과 혼란도 커질 수밖에 없죠. 내가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뇌 과학적인 접근으로 아들의 행동을 해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솔루션을 얻었어요. 아들이 느끼는 감정으로 인한 행동 참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이제는 그 행동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자 ‘ 곽윤정’에 대하여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서울대학교에서 정서 지능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이수했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뇌 발달 상담가인 데이비드 월시의 뇌 발달 이론을 우리나라 자녀교육 분야에 적용해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뇌는 인간의 사고, 행동, 정서를 관장하는 중앙통제장치에 해당한다. 따라서 뇌를 이해한다는 건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한다는 의미와 같다. 이 책 『아들의 뇌』는 엉뚱하고 때로는 위험천만한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아들의 행동을 최신의 뇌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면밀하게 들여다봄으로써 부모, 특히 엄마와 아들 사이의 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넓힐 수 있는 훌륭한 지침이 되어준다. 더불어 아들을 단순히 훈육 대상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온전한 인격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끈다.
『10대들의 사생활』, 『아이가 열 살이 넘으면 하지 말아야 할 말 해야 할 말』 등의 번역을 맡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우리 아이 공부 머리』, 『공감했더니 아이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내 아이의 강점 지능』, 『초등 6년 공부머리 만들기』 등이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단순한 육아 서적이 아닙니다. 아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한 기초적인 요소들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아들을 한 인격체로 존중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여러분, 아들을 키우는 데 고민이 많으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아들의 뇌를 이해하는 것은 뇌과학의 힘으로 갈등을 줄이고, 부모와 아들 모두 행복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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