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읽은 책 『재와 물거품』을 꼭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써봐요 ^^ 요즘 재미있는 책이 없나 찾아보던 중에 소설 분야에서 92위로 이름을 올린 책이 있길래,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함에 덜컥 집어 들었답니다. 책 추천 하고 싶을 만큼 너무나 제 맘속을 깊이 파고든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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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물거품
김청귤
목차
- 재와 물거품 · 6p
- 작가의 말 · 168p
- 프로듀서의 말 · 172p
김청귤 작가의 『재와 물거품』은 무녀 마리와 인어 수아의 안타까운 사랑이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각각 재와 물거품이 되는 숙명을 안고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감정들이 너무도 절절하게 다가왔어요.
저 자신도 마리와 비슷한 고민과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있어서 더욱 공감이 되었어요.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싶어도, 가까워질 수 없어 괴로워하는 마음 말이죠. 책 안에서 마리가 스스로를 ‘사람이 아니라 마을의 소나무나 우물 같은 존재’라고 여길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요. 그런 외로움속에서도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마리와 수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건넨 “내가 그렇게 좋아?” “응. 내 목숨보다 더.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는 대화에서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저 역시 이런 진정한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꿈꾸게 만드는 달콤하고도 씁쓸한 순간이었죠.
책 추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거에요. 누구나 한번쯤 해봄직한 사랑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라고 해야겠죠? 또 한편으로는 남모를 아픔과 소외감, 사회 속에서 버티고 살아가는 소수자들의 아픔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이번에 읽은 『재와 물거품』은 정말이지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어지는 이야기였네요. 소설 분야 92위의 이유를 분명히 알고 갈 수 있었어요^^ 사랑과 운명, 그리고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깊은 울림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꼭 한 권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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