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사교육 없이 명문대 가는 집공부 전략』, 가정/육아 분야 43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노을커피(신은정)의 『사교육 없이 명문대 가는 집공부 전략』이라는 책을 서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아와 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아이 공부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털어놓았습니다. 제가 개봉박두한 이 책,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책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도 함께 남들과는 다른 명문대 가는 길을 준비해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사교육 없이 명문대 가는 집공부 전략

노을커피(신은정)

“최상위권 아이는 집에서 이렇게 공부합니다”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두 아이를 명문대에 보낸
입시 고수맘의 12년 집공부 비밀!

『사교육 없이 명문대 가는 집공부 전략』, 가정/육아 분야 43위,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_평범한 아줌마지만 내 아이 공부만큼은 최고로 욕심냈다
  • 당부의 말_공부법은 아이 수만큼 다양하다
  • 제1장 수없이 흔들리고 무너질 엄마들에게
  •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건 노력뿐이다
  • 과정을 중시해야 아이가 계속 노력한다
  • 스마트폰 전쟁을 끝내야 내 아이가 돌아온다
  • 시험에 좌절한 아이를 다시 책상에 앉게 하는 건 결국 엄마다
  • 아이가 공부 권태기를 겪어도 엄마는 멈추면 안 된다
  • 엄마가 믿는 만큼 아이도 자신을 믿고 사랑하게 된다
  • 엄마의 화법이 까칠한 사춘기 아이를 움직인다
  • 공부를 봐주며 나의 하루하루가 사라지지는 기분이 든다면
  • [칼럼] 입시가 끝나면 우리에게 남는 것
  • 제2장 명문대 보내는 집공부 시작하기
  • 사교육 없이 선행이 가능할까? 사교육을 줄인 이유
  • 집공부로 선행할 때 확인해야 하는 필수 사항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가 주는 힘입니다. 노을커피는 평범한 엄마지만, 두 아이를 키우며 대단한 교육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녀의 경험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사례로 가득 차 있어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막연하게 ‘사교육 없이 어떻게 공부하나?’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연합뉴스의 교육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 중 사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아이들이 점차 줄어드는 시대에 이런 내용을 전하는 것은 정말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책 속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공부라는 과정이 단순히 결과물만을 목표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처럼, 과정과 기간을 중요시해야 아이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지식을 쌓아 올릴 수 있습니다. 아이를 교육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긴장의 연속과 불안, 저 또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가 실패한 성적을 바라며 당황하지 말고, 그 자체가 에너지를 쌓는 것이니 중요한 성과다.” 이러한 위로는 그동안 힘겨웠던 엄마들의 마음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백하자면, 저도 남들과 똑같이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집에서도 충분히 아이와 함께 초중고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자기 주도 학습 방법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부 루틴 등을 상세히 설명해주어, 저도 이제부터는 첫 번째 투자로 사교육이 아닌 집에서의 노력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특히,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자기 주도성을 강조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집에서는 협상할 수 없고 ‘공부는 할 것’이라는 기준을 세운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투자처는 아이들 스스로의 공부 습관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자 ‘ 노을커피(신은정)’에 대하여

유튜브 〈노을커피의 교육·입시 TV〉 운영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 대학에서 교육 관련 학과도, 국·영·수·과 어떤 과목도 전공하지 않았다. 의류학과를 졸업해 전공을 살려 11년간 일한 게 전부다. 신혼생활을 반지하 단칸방 전세로 가난하게 시작한 탓에 아이들 교육비에 많은 돈을 쓸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아이 교육만큼은 어떤 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전업맘이 된 후로 직접 교과 과정을 공부해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렇게 두 아이를 사교육 없이 서울대, 카이스트, 고려대, 한양대, 의대에 동시 합격시키며 성공적인 입시를 이뤄냈다.
유튜브에서 얼굴 없이 내레이션만으로 전하는 집공부 노하우가 엄마들 사이에서 ‘필기하며 보고 또 보는 영상’으로 입소문 나며 900만 뷰라는 큰 관심을 받았다. 평범한 엄마가 두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겪은 진솔한 이야기는 아이 교육과 입시로 불안한 엄마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2024년 2월, 작은아이의 대학 합격을 끝으로 12년 입시 대장정에 굵은 마침표를 찍었다.
닉네임 ‘노을커피’는 노후의 여유를 의미한다. 경제적 정서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불타다 아름답게 저물고 싶은 바람을 담았다. 지금은 블로그에 소소하게 해내고 있는 일들을 기록하며 50대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공부 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아이와 엄마의 관계를 튼튼히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두 아이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한 지혜와 실전 경험이 가득 담긴 이 책을 통해 저도 새로운 육아의 길을 찾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저 자신이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아이의 교육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드립니다.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집공부 전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을커피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자녀 교육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보세요!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