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으로 여러분과 소통해보려 합니다. 이번에 제가 읽은 곽수진의 ‘프셉마음: 응급실편’은 응급실 신규 간호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과거의 저처럼 응급실 첫 출근에 막막함을 느꼈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응급실의 생생한 현장과 필요한 지식들이 담겨 있어, 진정한 응급간호의 세계로 안내해준다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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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셉마음: 응급실편
곽수진
응급실 신규 간호사를 위한 임상 실무 가이드북
응급상황별 우선순위 제시로 실무 적용력 UP!
목차
- Part 1. 응급실 첫걸음
- 1. 트리아제(Triage)
- 2. 응급실 기본 처치
- 1) 초진
- 2) 모니터링
- Part 2. Case로 보는 응급간호
- …
‘프셉마음: 응급실편’은 응급실에서의 매력을 한껏 담고 있습니다. 특히, 새내기 간호사들에게는 필수적인 트리아제의 중요성과 응급실 기본 처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초진과 모니터링과 같은 필수 정보들은 초보 간호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제가 인상 깊었던 것은, 작가가 응급실에서의 1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간호사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을 친근하게 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느낀 것은, 간호사로서의 사명과 책임감이었습니다. 응급 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깨닫게 됐어요. 또한 2~3년차 간호사에게도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각종 사례로 볼 때, 응급간호는 정말 길고 험난한 여정이라는 사실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누구나 겪는 두려움과 긴장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이 책을 읽었더라면 도움을 받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자 ‘곽수진’에 대하여
응급실로 처음 출근하던 그 날을 기억합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던 선생님들의 미소 뒤로 어딘가 모르게 긴장 서린 그 공기와 분위기, 따듯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응급실의 매력에 푹 빠져 어느덧 11년이 지났습니다.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프리셉터 과정을 통해 신규 간호사에게 어떤 조언이 도움이 되고, 또 그 조언으로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해가는지 지켜보았습니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응급실 신규간호사 선생님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도 응급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됐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프셉마음: 응급실편’! 정말 이유가 있어 기술/공학 분야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책이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이걸 보신 분들, 저처럼 앞으로의 간호사가 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게 해주는 책이니까요. 제가 제일 궁금했던 응급실에서의 일과 공부에 대한 여러 가지 냉철한 팁을 얻어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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