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공학, 책 리뷰

『프셉마음: 정형외과편』, 기술/공학 분야 44위 – 꼭 읽어야 하는 책 추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뜻밖에 발견한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병원 생활을 하면서 정형외과 파트에 대해 막막함이 많았는데, 박기옥 작가님의 『프셉마음: 정형외과편』 덕분에 그 어려움을 훨씬 덜 수 있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 꼭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같이 정형외과 간호사 입문자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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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셉마음: 정형외과편

박기옥

『프셉마음: 정형외과편』, 기술/공학 분야 44위 – 꼭 읽어야 하는 책 추천 이야기

목차



  • Part 1. 정형외과 기초 다지기
  • 1) 정형외과 간호사의 필수 지식(정형외과 …
  • (1) 정형외과 간호사를 위한 해부학 시간 …
  • (2) 정형외과 주요 물품
  • (3) Splint, Cast 정복하기
  • (4) 골절의 종류
  • Part 2. 수술 전후 검사, 시술 간호
  • 1) 수술 전후 검사(이것만은 알고 있어야 …


책을 읽으면서 병원의 전산 시스템부터 시작해 복잡한 간호 절차까지, 실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들이 너무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프리셉터와 신규 간호사 사이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어, 어려운 해부학 지식이나 골절 종류 같은 전문 용어들도 한층 이해하기 쉬웠던 점이 인상 깊었네요. 저도 간호사로서 첫발을 내딛던 시절을 떠올리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정형외과 공부를 거의 못 했던 기억이 있어요. 게다가 새로 입사한 병동 적응도 겹쳐서 진짜 막막했죠.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저 같은 신규 간호사에게 실무에서 꼭 필요한 팁을 알려주고, 수술 전후 검사 및 시술 간호까지도 친절하게 안내했습니다. 무엇보다 핵심 내용을 콕콕 집어서 알려주니 혼자 공부할 때도 부담이 한결 줄었고, 이론보단 실전 중심이라서 쉽게 이해가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저 없이 책 추천을 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다만, 간혹 문장 흐름이 너무 빠르고 약간 오탈자가 보이기도 했지만, 오히려 사람 냄새 나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해 안 가는데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꾸준히 읽을 동기 부여가 되었달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 덕분에 제 업무에도 자신감이 조금 생겼어요. 여러분도 분명히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저자 ‘박기옥’에 대하여

병원에 처음 들어갔던 신규 간호사 때가 생각이 납니다. 처음 보는 전산 시스템이 낯설었고, 아무도 모르는 병동 사람들과 적응하며, 한·두 달 동안 병동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정작 가장 중요한 정형외과 파트는 공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시간은 없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어렵게 느껴지던 프리셉터 선생님을 대신해서 궁금한 것들을 해결할 순 없을까 고민하던 신규 간호사를 위한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정리하자면, 『프셉마음: 정형외과편』은 정형외과 신규 간호사뿐만 아니라 공부가 필요한 모든 간호사 분들께 강추하는 책 추천 아이템입니다. 저처럼 병동 적응에 허덕이던 분들이 이 책과 함께라면 조금 더 수월하게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저도 앞으로 이 책 내용을 천천히 다시 복습하며 업무에 더욱 익숙해지려고 합니다. 정형외과 간호에 대해 궁금하거나 막막한 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시기를 바랄게요. 기술/공학 분야에서 당당히 44위를 차지한 이 책의 가치가 분명히 느껴지실 겁니다. 책 추천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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