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기대했던 일본의 소도시 여행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세는 소도시 여행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가 가득한 작은 마을로의 여행은 제 마음을 설레게 했답니다. 소도시에서는 현지인들과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깊이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데, 그런 경험과 감성을 담아낸 이 책은 정말 훌륭합니다. 그럼 본문을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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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일본 소도시(2023~2024)
정꽃나래 외
느긋하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수고한 나를 보듬는 여유
다시 여행한다면, 일본 소도시로
목차
- 작가의 말
- 리얼 일본 소도시를 소개합니다
- 리얼 일본 소도시 100% 활용법
- PART 01 일본 소도시를 가장 멋지게 여…
- 일본 소도시 한눈에 보기
- 일본 소도시 지역별 No.1
- 사진 맛집 이색 풍경
- …
『리얼 일본 소도시(2023~2024)』는 그야말로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한가득 담고 있는 책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설렘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이 책 안에서는 일본의 다양한 소도시들, 각 지역의 문화와 매력, 그리고 특산품과 음식을 소개해줍니다. 특히, 자연경관이 빼어난 현지 소도시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들려주니, 마치 그곳에 내가 흐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여행 경험이 녹아있어, 조금 더 깊이 있는 분석과 감동을 전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일본의 소도시에서 흘러오르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는 가끔 지친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대도시에 비해 소도시는 사람도 적고, 조용하게 여행할 수 있는 좋은 장소 네요! 이 책 추천합니다!
저자 ‘정꽃나래 외’에 대하여
일본 조치대학(上智大学)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대한해협을 건너 시작된 유학 생활에서 도시 탐방에 재미를 붙여 여행에 눈을 떴다. 본래 독서가 취미였으나, 출판 강국인 일본에서 생활하며 책의 매력에 더욱 빠졌다. 결국 책과 여행 두 가지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여행작가의 삶을 시작했다.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솔직히 저의 소중한 여행 가이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읽어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쁜 사진과 마법 같은 감성으로 가득 찬 책 속에서는 매력적인 여행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음에 일본을 방문할 때는 이 책을 참고하여 제가 소개한 소도시들을 꼭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이 책 추천하니까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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