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로버트 휴 벤슨의 『세상의 주인(Lord Of The World)』은 1907년에 발표된 고전이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두 번이나 책 추천을 할 만큼 현대 사회와 묘하게 맞닿아 있는 소설이에요. 인간과 세상의 주인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룬 이 작품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답니다. 책 추천의 가치가 충분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세상의 주인(Lord Of The World)
로버트 휴 벤슨
왜 프란치스코 교황은 113년 전 소설을 두 번이나 추천했을까?
목차
- 해설 왜 두 교황은 《세상의 주인》을 추천했…
- 서문
- 프롤로그
- 제1권 강림
- 제2권 대결
- 제3권 승리
- …
이 소설은 20세기 초, 로버트 휴 벤슨이 상상했던 미래 세계를 그렸는데, 그 세계는 지금 우리 현실과 너무도 닮아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특히 인간 중심주의와 극단적 물질주의가 사회를 지배하고, 무신론과 안락사가 당연시되는 모습이 현실과 맞닿아 있어 마음 한켠이 무거웠습니다. 등장인물 줄리안 펠센버그가 세계 대통령으로 등극하며 펼쳐지는 권력과 신념의 대결은 정말 긴장감 넘쳤어요. 새 정치 체제가 종교를 탄압하고 시민들이 폭력과 광기로 반응하는 장면에서는, 우리 주변에서도 비슷한 광기가 나타나는 게 아닐까 싶어 씁쓸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런 세상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과 함께 우리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됐죠. 이 책을 읽고 난 뒤, 저는 ‘과연 인간은 세상의 주인이 될 자격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묵직하게 떠안게 됐답니다. 책 추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깊은 성찰을 경험해보면 좋겠어요. 벤슨 신부가 100년 전 쓴 이 책이 왜 21세기 우리에게 더 시의적절한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았고, 그 덕분에 저도 다시 한번 현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끔은 이런 책 추천들이 너무 형식적이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이 작품은 마음 깊이 울림을 주는 책 추천 중 하나였어요. 특히, 제가 읽으면서 느낀 건 단순한 이야기 그 이상이라는 거였어요. 진짜로 인간성, 신념, 그리고 세상의 주인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력한 책 추천입니다.
저자 ‘로버트 휴 벤슨’에 대하여
Robert Hugh Benson(1871~1914) 로마가톨릭 신부이자 당대 최고의 지식인 중 한 명. 역사소설, 과학소설, 현대소설, 희곡, 시, 동화, 회고록, 신학 논문 등 장르를 넘나들며 5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그의 작품은 조지 오웰, H.G 웰스, J.R.R 톨킨, C. S. 루이스, G. K. 체스터튼 등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1871년 에드워드 화이트 벤슨과 메리 시지윅의 막내아들로 런던 외곽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이던 해, 그의 아버지는 영국 성공회의 최고위직인 캔터베리 대주교 자리에 올랐다. 벤슨은 이튼 칼리지를 거쳐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종교학과 문학을 공부했고, 1895년 성공회 사제 서품을 받았다. 그로부터 1년 후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자 충격을 받아 건강이 악화된 벤슨은 회복을 위해 중서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유럽에 체류하며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은 벤슨은 성공회의 교리에 의문을 품고 방황을 거듭한 끝에 1903년 로마가톨릭교로 개종한다. 캔터베리 대주교의 아들이자 촉망 받는 성공회 신부였던 그의 개종은 당대 종교계는 물론 유럽 사회 전체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그를 따라 수많은 유명 지식인들이 로마가톨릭으로 개종하여 당시 영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영국 사회에서 차지하는 그의 영향력을 짐작하게 하는 사건이다. 1904년 로마가톨릭교 사제 서품을 받은 이후 케임브리지로 부임해 사목 활동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1911년 비오 10세로부터 교황 전속 사제로 임명되면서 큰 신부님(몬시뇰: 주교품을 받지 않은 가톨릭 고위 성직자에 대한 경칭) 칭호를 받았다. ...
『세상의 주인(Lord Of The World)』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 추천 작품이에요. 두 명의 교황이 이 소설을 여러 번 강조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처럼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분들, 지나친 물질주의와 인간 중심주의가 가져올 위험을 실감하는 분들에게 이 책 추천 꼭 드리고 싶네요. 읽는 내내 여러 감정이 교차했고, 현실과 맞닿은 상상이 주는 충격에 말문이 막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자주 꺼내 읽으며, 저 스스로도 더 생각하고 성장하고 싶어요. 책 추천을 받고 읽은 저의 소중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