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읽게 된 카렌 라드너의 『바빌론의 역사』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평소에 역사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었는데, 바빌론이라는 단어는 너무 익숙하면서도 정작 그 역사는 미처 알지 못했던 공간이었기에 더 관심이 생겼답니다. 이런 이유로 역사를 다시 보게 해 준 책 추천 글로 오늘 블로그를 채우려 합니다. 책 추천할 때마다 느끼지만, 이렇게 깊이 있는 역사서가 흔하지 않다는 점에서 꼭 한 번쯤은 읽어보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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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역사
카렌 라드너
국내 최초, 유일의 바빌론 도시문명 역사서
아는 듯 모르는, 전설과 역사의 보고 바빌론
홀연히 사라진 4천 년 역사의 위대한 문명도시를 다시 만나다
목차
- 감수의 글
- 연대표
- 서론
- 제1장 바빌론의 시대와 공간
- 제2장 바빌론의 쇠락한 폐허와 재발견
- 제3장 패권국의 수도로 떠오르다:함무라비의 …
- 제4장 지식의 원천이 되다:부르나부리아시 2…
- …
책을 펼치자마자 바빌론이라는 도시에 대한 교과서적 지식을 넘어서 무척이나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제가 사는 곳과 비교하며 생각해 보니, 바빌론은 단순히 고대 도시 이상이었답니다. 함무라비 법전과 마르두크 신앙, 심지어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60진법과 별자리까지 바빌론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책 추천한다는 게 이럴 때 참 기쁘죠. 카렌 라드너 교수님은 고대 근동 전문가답게, 쐐기문자까지 직접 연구한 덕분에 바빌론의 역사를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그려냈답니다. 그런 바빌론이 영광과 멸망을 반복하며도 결국 사라지지 않은 도시였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저 역시 삶에서 힘들 때마다 바빌론의 끈기와 재생을 떠올려 위로를 받았죠. 책 추천을 하는 이유는, 이처럼 과거의 이야기들이 현재 우리에게도 교훈이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에요. 물론 글이 조금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집중하게 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역사에 대한 흥미가 아니라면 어느새 잠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읽을수록 바빌론의 위대한 왕들, 학문과 문명의 발전 과정까지 점점 빠져들게 된답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께도 강력하게 책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저자 ‘카렌 라드너’에 대하여
(Karen Radner) 고대근동 역사 전문가로, 세계적인 연구재단인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의 근동 및 중동고대사 석좌이자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교수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주요 제국으로 꼽히는 신아시리아제국 시대의 메소포타미아 역사 분야에서 손꼽히는 학자이다. 문화와 사회사를 재구성해 내기 위해 쐐기문자로 쓰인 자료들을 조사 · 연구하며, 좀 더 보편적인 고대사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197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빈대학에서 고대근동 언어와 고고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헬싱키대학과 튀빙겐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그리스, 시리아,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다수의 발굴 ·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메소포타미아: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의 초기 문명Mesopotamien:Die fr?hen Hochkulturen an Euphrat und Tigris》 《고대 아시리아Ancient Assyria》 《이름의 힘Die Macht des Namens》 등이 있다.
바빌론의 숨은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던 시간! 정말 뜻깊었어요. 바빌론에 대한 정확한 역사와 문화를 알고 싶다면 이번 책 추천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앞으로 종종 펼쳐 보면서, 여기서 배운 것들을 현실에 적용해보려 해요. 혹시 고대 문명과 역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도 적극 권해드리고 싶네요. 바빌론이 단순한 옛 도시가 아니라 우리 삶의 한 부분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 추천의 의미, 잊지 마세요~! 읽으면서 느낀 점이나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읽으면서 조금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큼 값진 느낌을 받았던 독서였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추천 많이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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