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과학 분야 64위!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복잡한 세상과학 공부책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과학책 한 권에 푹 빠진 제가 오늘은 정말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을 들고 왔어요.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라는 책인데, 과학이라고 하면 어려울 거라는 편견이 딱 깨지는 그런 책입니다. 평소 과학엔 별로 관심 없던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세상 속 여러 현상들을 아주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진짜 과학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싶어요. 이번 독후감을 통해 꼭 이 책을 통해 과학에 대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라요. 책 추천은 역시 이 책이 정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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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

80만 독자의 이유 있는 선택
한국 과학책의 대표적 베스트셀러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과학적 세상 읽기의 힘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개정증보 2판 출간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과학 분야 64위!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복잡한 세상과학 공부책 추천

목차



  • 개정증보 2판 서문
  • 개정증보판 서문
  • MBC 〈!느낌표〉 선정 도서 기념판 서문
  • 콘서트에 앞서: 세상은 얼마나 복잡한가?
  • 제1악장.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 Vivace…
  • 케빈 베이컨 게임: 여섯 다리만 건너면 세상…


이 책은 저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간과 세상을 과학으로 풀어쓴 교양서로, 그 깊이와 흥미로움에 저도 여러 번 감탄했답니다. 정재승 교수님께서 우리 주변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물리학과 복잡계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설명하시는 모습이 너무 신선했어요. 예를 들어, 버스가 몰려 다니지 않는 멕시코 한 도시의 버스 운행 모습을 1차원 입자 움직임처럼 보고 분석하는 통찰력, 그리고 백화점 계산대에서 고객들이 왜 특정 물건에 눈길이 가는지 심리와 물리학이 결합된 설명에서 정말 ‘아, 과학이 이렇게나 내 삶과 맞닿아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과학책이 어렵고 딱딱할 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막상 책장을 넘기다 보니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들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밤을 새워 읽어버렸을 정도니까요. 게다가 ‘책 추천’을 받을 때 떠오르는 그런 흔한 과학책이 아니라, 저자의 사려 깊은 관찰과 통찰이 더해져 인간 심리와 사회까지 두루 아우르는 폭넓은 내용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뇌공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정재승 교수님의 이력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더욱 믿음이 갔고, 평소 과학에 문외한이었던 저 같은 사람도 충분히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기에 더욱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뿐만 아니라 ‘책 추천’이 자주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구나 싶었습니다. 복잡계 과학과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등 다양한 학문이 어우러져서 그야말로 ‘과학 콘서트’라는 이름이 어울릴 만큼 다채로운 내용의 향연을 펼치는데, 이때문에 어느새 과학에 대한 두려움과 멀어짐이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야말로 이 시대에 우리가 꼭 배워야 할 학문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 책이었어요. 이런 책을 추천받지 못하고 지나쳤다면 얼마나 손해일까 싶을 정도랍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복잡한 세상과 인간 심리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고, 이 경험을 블로그에 공유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거든요. 점점 더 세상이 성장하고 변하면서 우리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숙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저를 다시 한 번 자극했습니다. 정말 ‘책 추천’이 필요한 분께 적극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자 ‘정재승’에 대하여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이자 뇌공학자.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복잡계 모델링 방법을 적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대뇌 모델링 및 증세 예측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대 정신과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및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 신경과학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대뇌 모델링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 뇌기반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200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작은 도시 도서관에서 과학자의 강연 기부 행사 ‘10월의 하늘’을 진행하고 있다.
쓴 책으로 《열두 발자국》,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등이 있다. 함께 쓴 책으로는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쿨하게 사과하라》(김호 공저), 《눈먼 시계공》(김탁환 공저), 《1.4킬로그램의 우주, 뇌》(정용, 김대수 공저) 등이 있다.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는 단순한 과학책이 아니에요. 우리 삶과 사회를 과학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훌륭한 안내서입니다. 책 추천이라는 말을 안 쓸 수가 없네요. 과학에 대해 막연한 어려움을 느꼈던 분들, 혹은 인간과 사회를 과학적 시선으로 한 번 다시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처럼 쉽게 다가가면서 깊은 통찰을 주는 교양서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역시 이 독후감을 쓰면서 다시 한 번 과학의 즐거움과 ‘책 추천’의 진가를 깨달았으니까요. 여러분도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과학의 문을 열어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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