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 하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작사에 관한 『프로의 작사법』인데요, 황성진 작사가님이 직접 알려주는 실전 작사 기술과 노하우가 가득해서 책 추천하기 딱 좋은 책이에요. 저도 평소 작사에 관심 많았는데 이 책을 만나고 나서 완전 빠져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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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작사법
황성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의 황성진 작사가가 알려주는 진짜 작사법 교재!
목차
- Part01 프로는 먼저 곡의 구조를 파악합…
- 01. 시작부터 다른 글쓰기와 가사 쓰기
- 02. 데모곡이란?
- 03. Song Form 이해하기
- 04. Song Form의 구성 요소
- 05. Song Form에 맞춰 기승전결 배…
- 작사 연습
- …
작사는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새삼 느꼈어요. 황성진 작사가는 말하죠, 가사는 노래에 맞는 ‘옷’을 입히는 과정 같다고요. 저도 평소에 글은 잘 써도 가사가 쉽지 않았는데, 데모곡으로 직접 연습을 해보니 정말 음악과 가사가 서로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멜로디 음절에 맞춰 가사를 만드는 작업이 이렇게 세밀하고도 중요한지 처음 알게 되었죠. 이런 이유로 이 책은 단순한 책 추천이 아니라, 작사를 진짜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책엔 데모곡 10개와 함께 곡의 구성을 분석하는 법, 라임 만들기, 개연성 살리기, 가사 수정법까지 프로의 작업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어서 정말 실용적입니다. 저 같은 초보자도 막히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함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20년 넘게 260곡 이상을 작사해온 황성진 작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헛되지 않다는 걸 느꼈답니다.
읽을 때마다 ‘가사도 멜로디와 함께 살아 숨 쉬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고, 그렇게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작사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가끔은 제목만을 위한 가사 읽기로 완성도를 높이는 꿀팁도 유용했고요.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책이 아니라, 음악과 어우러지는 진짜 ‘작사법’을 알려주니 책 추천할 만한 이유가 충분하답니다.
저자 ‘황성진’에 대하여
독창적이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100%의 노래에 120%의 특별함을 주는 작사가이다. 20년 넘게 활동하며 260여 곡의 가사를 만들었다. 작사뿐만 아니라 원어스, 퍼플키스 등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하고 있다. RBW 이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다. 대표작으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거미), 따끔(마마무), 결혼해 줄래(이승기), 사랑의 인사(씨야), Bye Bye Bye(먼데이키즈) 외 다수가 있다.
갑자기 작사에 꽂혀서 읽은 『프로의 작사법』 책 추천해 드려요~ 작사가 지망생이나 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뿐 아니라, 노래 가사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황성진 작사가님의 20년 노하우가 녹아있는 내용들이 막힘없이 술술 읽히고 특히 데모곡과 함께 실제로 가사를 써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단순히 예쁜 문장 쓰기에서 벗어나 음악과 찰떡궁합인 가사 쓰기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 추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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