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만나볼 책은 바로 전유리 작가의 ‘꽃잎 하나, 마음 하나’라는 플라워 스티커 아트북이에요! 요즘들어 이런 형식의 책이 참 인기더라고요~ 저는 늘 꽃을 좋아했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더 마음이 끌렸어요. 스티커를 붙이며 풀어내는 꽃의 매력이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죠. 정말 감정이 격하게 교차하더라고요~ 이런 책 추천해주신 분께 아주 감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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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하나, 마음 하나
전유리
꽃잎을 한 장 한 장 붙이다 보면 마음도 예쁘게 물듭니다.
목차
- 1. 라벤더
- 2. 금강초롱
- 3. 붓꽃
- 4. 스위트피
- 5. 튤립
- 6. 망개 열매
- 7. 프리지어
- 8. 나팔꽃
- 9. 목련
- 10. 수국
이 책은 그냥 스티커를 붙이는 게 아니에요. 꽃잎을 한 장씩 붙이다 보면 마치 내 마음이 물드는 것 같아요. 스티커가 붙여질 때마다 최상의 몰입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내가 나 자신을 다시 발견하는 순간들이 있었어요. 책에는 라벤더, 금강초롱, 붓꽃 같은 열 가지 꽃과 그 꽃들을 재현해낼 수 있는 지침이 담겨져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예술작품을 완성할 수 있으니 예술적 재능이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정말이지, 붙이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답니다. 종종 꽃을 그리지 못하던 저에게 이러한 힐링을 주는 책은 신세계였어요!꽃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진정으로 나 자신을 위로하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이죠.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 책이 정말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대화를 나누고, 웃음꽃을 피웠던 기억들이 제 마음 속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책 추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자 ‘ 전유리’에 대하여
늘 곁에 두고 싶은 식물들을 종이 위에 그리고 오리고 붙이며 페이퍼 콜라주를 합니다. 2015년 프리메라 아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설화수, 스튜디오 지브리, 산림청, 국립수목원 등 다양한 곳과 협업을 했습니다. 페이퍼 콜라주 『나의 작은 식물원』과 식물 컬러링북 『꽃을 그리는 시간』, 『마음을 그리면 꽃』, 『나의 소중한 꽃에게』를 출간했습니다. 인스타그램 @jeonyr22
종합해보면, ‘꽃잎 하나, 마음 하나’는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책이에요! 일상에서 잊고 지내온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굉장히 권하고 싶네요. 스티커를 붙인 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수도 있는 훌륭한 작품이죠. 이 책을 통해서 나만의 시간이 더욱 특별해지길 바라며, 혹시나 일상이 답답했거나, 익숙함에 지쳤다면 꼭 읽어보세요! 상위 26위의 책 추천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예요. 매일매일 조금씩 나의 마음을 예쁘게 물들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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