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샬레트래블북 시리즈 중 캐나다 동부 편을 읽고 푹 빠져버려서 이렇게 독후감을 남기려고 합니다 ^^ 평소 여행과 책 추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은 제 마음을 콕 찔렀달까요? 평범한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 저자가 직접 다녀온 길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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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트래블북 캐나다 동부
고진주 외
목차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단순히 가이드북이겠거니 생각했는데 한 번 손에 잡히니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각 도시의 매력부터 맛집과 특색있는 카페, 그리고 현지인의 숨겨진 명소까지 상세하게 소개해 주는데, 마치 저도 그 곳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특히 몬트리올의 오래된 골목과 퀘벡 시티의 고풍스런 건축물에 대한 묘사는 저를 여행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웠답니다. 제가 작년에 비슷한 지역을 여행했었는데 그때의 기억도 새록새록 되살아나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물론 행여나 계획에 참고하려고 책 추천을 받는 분께도 강력 추천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이 책은 여행 준비부터 시작해서 여행지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까지도 친절하게 안내해 줘서 여행 초보자든 경험자든 모두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거란 생각이 들었죠. 개인적으로는 캐나다 동부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도시의 조화를 담은 사진도 큰 매력 포인트였는데 그 사진들을 보며 제 여행 욕구가 더욱 커졌답니다.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를 어디서든 찾을 수 있을 만큼 이 책은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보를 끊임없이 제시하는데, 그게 참 소중하다는 걸 느꼈어요.
이번에 읽은 『샬레트래블북 캐나다 동부』는 평범한 여행책 그 이상이었습니다. 실제 여행을 준비하거나 꿈꾸는 분들께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책 추천으로 자신 있게 권해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이 책과 함께 더 멋진 캐나다 동부 여행을 즐겨보려 해요. 다시 한번 이런 좋은 책 추천을 만나게 해준 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행 분야 41위 책답게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임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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