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소주 외의 ‘아내의 일기’라는 정말 감동적인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솔직히, 이 책은 처음엔 그리 큰 기대 없이 시작했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정말 맛다른 한편의 인생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은 37년간의 아내의 삶과 결혼생활을 일기 형식으로 담았는데요. 그 깊고 진솔한 기록이 한 자 한 자 가슴을 찌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이 독후감을 통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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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기
김소주 외
아내의 일기를 읽는 과학자
목차
- 머리말 같이 산 37년, 그리움을 그리며 3…
- 프롤로그 마지막 생일카드
- 마지막 생일카드
- 아내의 일기
- 01 신혼생활 보스턴에서 설계한 미래
- 결혼까지 19일
- …
‘아내의 일기’는 어떤 아내가 37년 동안 쓴 88권 분량의 일기를 기반으로 한 책입니다. 그 기록은 일상적인 삶의 소소한 것들부터, 깊은 내면의 감정, 심지어는 많은 이들이 겪는 아픔과 슬픔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내인 김소주님의 분투는 그 자체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작고 소중한 일상을 세밀하게 기록하며 우리가 잊고 지냈던 삶의 작은 행복을 일깨워줍니다. 물론, 그 일기에는 남편인 김규원 교수의 헌신적인 사랑과 딸 김선재의 성장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 한 가족의 아름다움을 새겨두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가 병마와 싸움하면서도 마음 속의 정서를 일기로 표현했던 것들이 그리움과 사랑의 복합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삶에는 결코 사소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내의 일기를 통해 다시금 깨달은 것은, 일상 속에서의 소중한 기억이 쌓여서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김규원 교수는 아내의 일기를 읽고 정리하면서, 한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다고 해요. 그런 기록을 통해 그는 과거의 자신과 화해하고, 그리움과 다짐을 새로이 채워나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가장 끌렸던 점은 아내의 연약한 모습이 아니라, 그런 연약함 속에서도 곧고 따뜻한 사랑을 놓지 않으려 했던 사람의 이야기라는 점이었어요. 아내의 연민 가득한 일기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저에게는 위로 그 자체가 되었던거죠. 이처럼 강력한 감정이 깃든 이 책은, 단순한 읽을거리가 아니라 다시 한번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진리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꼭 책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인생의 한 페이지를 바꿔줄지 모르니까요.
가족과 사랑에 대한 깊은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단순히 일려가 아닌, 삶을 되돌아보며 배울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로서는 일상적인 소소함이 지닌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은 기회가 되었네요. 김소주 외의 ‘아내의 일기’, 이 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 책을 통해 저의 소중한 일상들을 성찰하며 삶의 깊이를 더해 가고 싶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소중한 누군가의 일상이 담긴 이야기를 읽고 싶다면, 이 책은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아내와 함께한 37년의 이야기, 그리고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이 책이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울림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아내의 일기’를 많은 지인들에게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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