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어본 책은 가이아 콘월의 ‘나의 첫 다이빙’입니다. 사실, 이 책이 제게 다가온 건 우연이었어요. 요즘 들어 아이들의 첫 경험에 대한 스토리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마침 또래 아이와 함께 다이빙을 해볼까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면서 더욱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솔직히 감정이 묘하게 얽히더라고요. 만약 여러분이 아이에게 첫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줄 기회를 찾고 있다면, 이 책 강력히 ‘책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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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다이빙
가이아 콘월
“아빠, 저 오늘은 진짜 다이빙을 해 볼 거예요!”
자바리는 오늘 처음으로 다이빙대에 올라 점프를 시도해 보려고 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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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인공 자바리는 첫 다이빙을 앞두고 있는데, 그 마음속에는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아빠 손을 꼭 쥐고, 자신이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주저하는 모습은 모든 아이들이 겪는 생생한 감정이죠. 이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어린 시절, 처음으로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던 때가 떠오릅니다. 그 당시에도 비슷한 긴장감을 느꼈었던 것 같아요. 그때의 나는 물속에 뛰어들기 전에 반죽음에 빠진 생선처럼 귀찮아하고 망설였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자바리의 아빠는 그의 곁에서 묵묵히 기다리고 격려해줍니다. 아빠의 다정한 말들이 자바리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나도 그 지원과 격려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 ‘가이아 콘월’에 대하여
가이아 콘월은 어릴 때 수영을 정말 좋아해서 인어가 되고 싶어 했어요. 부모님이 ‘우리 딸은 전생에 바다표범이었던 게 분명해!’라고 생각할 정도였대요.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나의 첫 다이빙》은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가족과 함께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살고 있어요.
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또는 부모님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는 정말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할 때 느끼는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니까요.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감정은 벅차고도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모두의 ‘첫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해줘서 더욱 그랬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시도할 때 용기를 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드는 책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이 책의 메시지를 나누길 정말 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 꼭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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